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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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코로나19 전담 치료 병상 추가 운영
전남도가 코로나19 전담병원 병상을 추가 확보했습니다. 광주*전남이 가동 중인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수는 전대병원, 조대병원, 의료원 등 모두 391개로 이 가운데 66%인 260개 병상에서 격리 치료가 이뤄지고 있으며, 전라남도는 한전KPS 인재개발원 84개 병상을 오늘부터 다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에서는 3983명...
양현승 2020년 11월 25일 -
"공공기관 이전 시도민운동본부 결성된다."
광주 전남 지역에 공공기관 추가 이전을 위한 시도민 공동운동본부가 결성됩니다. 공공기관 추가이전 시도민운동본부는 전남도와 광주시, 지방분권 전남연대 등 기관 단체가 참여하며 다음 달 8일 광주 시의회에서 출범식과 함께 '공공기관 추가이전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란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운동...
김주희 2020년 11월 25일 -
시민사회단체 "5.18 원흉 전두환 엄벌하라"
5.18 단체와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5.18 역사왜곡처벌 광주운동본부가 전두환을 엄벌하라고 재판부에 촉구했습니다. 운동본부는 전씨를 구속 처벌해야한다는 국민적 요구를 엄중히 받아들여 재판부가 전씨를 단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재판은 역사적 진실을 밝히는 중요한 재판인만큼 전 국민에게 생중계...
윤근수 2020년 11월 25일 -
도박 중독 급증..20대 증가세 뚜렷
광주·전남 지역 도박 중독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광주전남센터가 최근 3년간 치유 재활서비스를 이용한 지역민 천 212명의 도박 문제 양상 분석한 결과 센터를 방문하는 도박중독자의 수는 지난해보다 10% 증가했습니다. 특히 20대가 지난해보다 1.4배 증가해 전체 이용자의 34%를 차지했으며, 도...
박영훈 2020년 11월 24일 -
(S리포트)호남권역 코로나 확산..하루 평균 30명 확진
(앵커) 광주 전남에 이어 최근 전북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했습니다. 호남권역에서만 1주일 사이에 하루 평균 3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이 불가피해집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숭덕고등학교에 이른 아침부터 선별진료소가 설치됐습니다. 숭덕고 1...
송정근 2020년 11월 23일 -
(S리포트)호남권역 코로나 확산..하루 평균 30명 확진
(앵커) 광주 전남에 이어 최근 전북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했습니다. 호남권역에서만 1주일 사이에 하루 평균 3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이 불가피해집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숭덕고등학교에 이른 아침부터 선별진료소가 설치됐습니다. 숭덕고 1...
송정근 2020년 11월 22일 -
(리포트)감염고리가 룸소주방?.."젊은층 술자리 주의"
(앵커) 전남대병원 신경외과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이 룸소주방에서 비롯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최근 확산이 젊은층의 술자리에서 비롯됐다며 주말에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남대병원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이 상무지구 룸소주방에서 ...
우종훈 2020년 11월 20일 -
특별기획 증인...골령골을 적신 여순의 피눈물
◀ANC▶ '세상에서 가장 긴 무덤'이라고 불리는 대전 산내 골령골은 한국전쟁 당시 국민보도연맹원과 대전형무소 재소자를 대상으로 한 집단 학살이 벌어진 곳입니다. 여순사건과 제주4.3 관련 수감자도 다수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당시 14연대 소속 군인이었던 박귀덕 씨의 아버지도 그 희생자 중 한 사람입니다. 생애 ...
조희원 2020년 11월 20일 -
광주*전남 10월 무역수지 '불황형 흑자'
광주*전남지역 10월 무역수지가 수입이 크게 줄면서 발생하는 이른바 '불황형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전남 수출은 35억 2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감소했지만 같은 기간 수입이 24.5% 줄면서 무역수지는 10억 4천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박영훈 2020년 11월 20일 -
특별기획 증인...골령골을 적신 여순의 피눈물
◀ANC▶'세상에서 가장 긴 무덤'이라고 불리는 대전 산내 골령골은 한국전쟁 당시 국민보도연맹원과 대전형무소 재소자를 대상으로 한 집단 학살이 벌어진 곳입니다. 여순사건과 제주4.3 관련 수감자도 다수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당시 14연대 소속 군인이었던 박귀덕 씨의 아버지도 그 희생자 중 한 사람입니다. 생애 마...
조희원 2020년 1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