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맛비가 이어지면서,
광주·전남 최대 상수원인
주암댐 저수율이 40%를 넘겼습니다.
오늘(3) 오후 2시 기준
주암댐 저수율은 41.2%로,
지난해 9월 이후
9개월 만에 40% 선을 회복했습니다.
주암댐은 그동안
이상기후에 따른 가뭄으로
지난 4월 기준
저수율이 17.6%까지 떨어졌습니다.
당분간 전남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돼,
저수율도 함께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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