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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내륙철도 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
영호남인의 염원이었던 달빛내륙철도가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국토부 철도산업위는 오늘 제4차국가철도망구축계획을 심의해 달빛내륙철도 건설 등을 담은 정부 계획안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달빛내륙철도는 지난 4월 정부안에는 경제성 등이 낮다는 이유로 반영되지 않았지만 이후 정치권...
송정근 2021년 06월 29일 -
다음달 장마 시작..곳곳 수해 우려- R
◀ANC▶ 다음달 초, 제주를 시작으로 평년보다 늦은 장마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수해에 대비해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지만 곳곳에서는 지난해 입은 수해가 아직도 복구되지 않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광주지방기상청은 다음달 2일쯤 제주부터 장마가 시작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부지방의...
강서영 2021년 06월 29일 -
다음달 장마 시작..곳곳 수해 우려- R
◀ANC▶다음달 초, 제주를 시작으로 평년보다 늦은 장마가 시작될 예정입니다.수해에 대비해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지만곳곳에서는 지난해 입은 수해가 아직도 복구되지 않아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 ◀VCR▶광주지방기상청은 다음달 2일쯤 제주부터 장마가 시작되겠다고 밝혔습니다.남부지방의 평균 ...
강서영 2021년 06월 28일 -
(R) '취약계층 고용 앞장' 훈장 영예
요즘처럼 일자리 찾기 어려운 시대, 사회적 취약계층은 안정된 일자리 얻기가 더욱 힘듭니다. 그런데 광주의 한 인력관리업체가 고령자와 여성, 장애인 고용에 앞장선 공로로 '산업훈장'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72살의 홍석만씨는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한 지 6년쨉니다. 고령에 청각 장애까지 있지만, ...
조현성 2021년 06월 28일 -
(R)먹거리 찾아 모인 광주-대구 화두는 '달빛철도'
(앵커) 광주시와 대구시가 함께 성생할 수 있는 10년 먹거리 발굴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방소멸이 우려되는 현실 속에서 인적*물적 자원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돌파구를 찾아보자는 건데요. 이를 위해선 달빛내륙철도가 꼭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10년 먹거리를 함께 찾기 위해 한...
송정근 2021년 06월 27일 -
2021년 제1회 광주 전남 드론축구대회 개최
2021년 광주 전남 드론 축구대회가 광주광역시 북구 드론연습장에서 열렸습니다. 드론 축구 향상과 발전을 위해 개최된 오늘 대회에는 총 15팀이 참가해 서로의 실력을 겨뤘습니다. 5명이 한 팀을 이루는 드론축구는 공격수 역할을 하는 1기의 드론이 상대팀의 골대를 통과하면 득점으로 인정되는 경기입니다.
송정근 2021년 06월 27일 -
델타형 변이 전파속도 빠른데...검사는?
(앵커) 델타형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가 전남에 이어 광주에서도 확인됐습니다. 전파 속도가 빠른 델타형이 새로운 지배종으로 자리잡아 세계적으로 3차 유행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빠른 전파 속도에 반해 진단 속도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알파형 변이보다 전파 속도가 ...
윤근수 2021년 06월 25일 -
'산발적 감염 확산' 광주전남 밤사이 3명 확진
일상 접촉에 의한 산발적 감염 확산으로 전남에서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습니다. 여수에서는 부산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신안에서는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해외 유입 감염 사례가 1명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는 등 접촉자...
김양훈 2021년 06월 24일 -
(R) 재개발 개입 의심 전직 공무원 3명.."전관예우"
◀ANC▶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재개발 현장에 전.현직 공무원들이 연루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어제는 감리를 부정하게 지정한 현직 공무원이 입건됐는데요. 재개발 사업을 추진한 조합에는 광주 동구청의 전직 공무원들이 줄줄이 포진해 있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VCR▶ 불법 하...
우종훈 2021년 06월 24일 -
(R)'만취 음주운전'한 중국 외교관..'면책특권' 주장
◀ 앵 커 ▶ 광주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술에 취한 운전자가 적발됐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광주 중국총영사관에서 근무하는 외교관이었습니다. 적발된 외교관은 면책특권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광주시 서구 풍암동의 한 아파트입니다. 지난 일요일 새벽 3...
여수MBC 2021년 06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