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중증 치료시설 전무".. 산단 노동자들 '불안'
◀ANC▶ 여수 국가산단과 광양제철소에서는 매년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중증 치료가 가능한 의료 인프라가 시급하지만 전남에는 의과대학 하나 없는 상황입니다. 노동자들은 오늘도 목숨을 담보로 한 채 일터로 나가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폴리에틸렌을 저장하는 사일로가 폭...
조희원 2021년 07월 29일 -
타이틀+헤드라인
1)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전남동부권도 예외는 아닙니다. 여수,순천, 광양에서만 누적 확진자수가 천명을 넘어서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 2) 여수 국가산단과 광양제철소에서는 매년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지만 중증 치료가 가능한...
김종태 2021년 07월 28일 -
"중증 치료시설 전무".. 산단 노동자들 '불안'
◀ANC▶여수 국가산단과 광양제철소에서는 매년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중증 치료가 가능한 의료 인프라가 시급하지만 전남에는 의과대학 하나 없는 상황입니다. 노동자들은 오늘도 목숨을 담보로 한 채 일터로 나가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폴리에틸렌을 저장하는 사일로가 폭발...
조희원 2021년 07월 28일 -
"계획 무시한 불법 철거로 건물 붕괴"
◀ANC▶ 광주 학동 재개발지역의 붕괴 참사 원인이 비용을 줄이기 위해 계획서를 무시한 채 진행된 불법 철거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이 불법 철거를 알고도 묵인한 증거를 확보해 과태료 처분을 하기로 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철거 중이던 5층 높이 건물이 ...
우종훈 2021년 07월 28일 -
남북 미술*사진 전시..'한라와 백두의 만남'
(앵커) 오늘은 정전협정 68주년이자 끊겼던 남북 통신연락선이 다시 복원된 날입니다. 광주에서도 남북 미술*사진 전시가 열렸는데요. 미술을 통해서 남북의 평화와 우정을 촉구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백두산 천지의 신비로움과 능선의 웅장함을 표현한 북한 화가의 작품. 백록담의 비경이 고스란히 표현된 ...
송정근 2021년 07월 28일 -
이용섭 "2025 세계양궁선수권 반드시 유치하자"
이용섭 광주시장이 2025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반드시 유치하자며 공직자들을 독려했습니다. 이 시장은 확대간부회의에서 광주 출신인 안산 선수의 올림픽 2관왕은 절대 우연이 아니라며 역대 6명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하고, 20개의 양궁팀이 활동하고 있는 광주의 인적 자원과 시설 인프라를 바탕으로 2025년 세...
윤근수 2021년 07월 28일 -
이용섭 "2025 세계양궁선수권 반드시 유치하자"
이용섭 광주시장이 2025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반드시 유치하자며 공직자들을 독려했습니다. 이 시장은 확대간부회의에서 광주 출신인 안산 선수의 올림픽 2관왕은 절대 우연이 아니라며 역대 6명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하고, 20개의 양궁팀이 활동하고 있는 광주의 인적 자원과 시설 인프라를 바탕으로 2025년 세...
윤근수 2021년 07월 27일 -
불볕 더위 피해증가.. 온열질환자 67명 발생
광주전남지역에 폭염이 계속되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여름 더위가 찾아온 5월 20일부터 광주에서는 14명, 전남에서는 53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또 전남에서는 더위로 인해 닭 만 6천여마리와 오리 630마리가 폐사하는 등 축산분야 피해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바닷물도 뜨거워져 함평만 전역에 ...
김양훈 2021년 07월 27일 -
여수 웅천택지 정산금 소송 패소.. 195억 지급 판결
여수시가 여수 웅천택지 개발업체가 시를 상대로 제기한 정산금 반환 소송 2심에서 패소했습니다. 광주고등법원은 여수시가 정산금 161억과 지연손해금을 포함해 모두 194억여 원을 개발업체인 복합신도시개발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여수시는 이에 따라 특별회계와 재정 안정화 기금 등에서 195억 원을 확보해 오는...
조희원 2021년 07월 27일 -
'백제 발언' 충돌..."선 넘은 공방 멈춰라"
(앵커) 이재명과 이낙연, 민주당 두 대선 주자간의 네거티브 공방이 거칠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선관위는 선을 넘지 말라며 경고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이른바 '백제 발언'을 둘러싼 공방이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를 지지하는 이병훈 의원 등은 기자회견을 자청해 이재명 경기지사...
윤근수 2021년 07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