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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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잇따라 적용
◀ANC▶ 목포와 순천에 이어 광양시도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대상으로 지정됐습니다. 당장 내년부터 정해진 양보다 온실가스를 더 배출하면 지자체 예산으로 배출권을 구입해야합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광양시가 운영하는 생활폐기물 매립장. 쓰레기가 분해되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나 메탄 같은 온실가스...
문형철 2023년 08월 18일 -
광양매화축제 '교통난 해소 연구용역' 착수
광양 매화축제의 고질적 문제인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한 연구 용역이 시작됐습니다. 광양시는 '매화축제 교통난 해소 방안 용역'을 통해 교통체계 개선과 교통수단 다변화, 주차장 추가 확보 방안 등을 검토한 뒤 내년 축제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광양시는 지난 3월 개최된 매화축제에서 교통상황 안내 시스템과 무료 셔틀...
문형철 2023년 08월 18일 -
지방소멸 위기..의회가 나섰다
◀ANC▶ 순천시의회가 지방소멸 위기대응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대응방안 모색에 선제적으로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행안부가 지정한 인구감소지역에 포함되진 않았지만, 청년층 인구감소가 심각한 상황에서 정책 제시와 공조가 절실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국가균형 발전 특별법을 ...
최우식 2023년 08월 16일 -
광양 집라인, 다음 달 공법 선정..."연내 공사 재개"
광양시가 집라인 공사 재개를 위한 행정절차에 들어갑니다. 광양시는 이달 안에 집라인 설치에 대한 기술 제안을 받은 뒤 다음 달 공법선정위원회를 열어 공사 방법을 심의하고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올해 안에 공사를 재개하면 내년 상반기에는 집라인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광...
문형철 2023년 08월 16일 -
전남 미분양 급증‥광양 1천756가구 최다
전남 지역 미분양 아파트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 통계를 보면, 지난 6월 말 기준 미분양 아파트 수는 3천560가구로, 전달보다 500여 가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에서 미분양 물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광양인데, 총 1천756가구로, 같은 기간 500가구 넘게 늘면서 전체 물량 급증에 영향...
유민호 2023년 08월 16일 -
항만공사-지역MBC 3사 'ESG 경영' 공동실천 다짐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지역MBC 3사가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가치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여수광앙항만공사와 여수˙광주˙목포MBC는 오늘(16) 'ESG경영 공동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에너지 소비 절감과 신재생에너지 확대, 자원순환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기업의 사회적 ...
문형철 2023년 08월 16일 -
도내 매실 저온피해 농가에 보험금 37억 원 지급
지난 4월 매실 저온피해를 입은 농가에 37억 원의 보험금이 지급됐습니다. 시˙군별로는 광양이 18억 9백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순천 9억 7천 8백만 원, 보성 4억 6백만 원 등입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4월 초 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져 착과 불량 등 매실 피해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한편, 배와 사과 등에 대한 재해 보...
문형철 2023년 08월 16일 -
출구 찾는 광양 노사 갈등‥협상은 난항
◀ANC▶ 포스코 광양제철소 하청업체 노사가 잇따라 갈등을 겪다가 최근 협상을 마무리하거나, 휴전을 선언하는 등 출구를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안을 두고 양측 간 견해 차이가 큰 곳도 있어, 여름이 끝나기 전 노사 갈등이 완전히 해소될지는 지켜봐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지난 6월 말...
유민호 2023년 08월 15일 -
지역도 '무량판' 아파트 10곳‥ 정밀 점검
◀ANC▶ 아파트 지하주차장을 보 없이 기둥으로 떠받치는 이른바 ‘무량판 공법’이 적용된 단지가 전남에서 10곳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공법이 무조건 위험하다는 건 아닌데요. 최근 전국적인 문제가 된 만큼, 전라남도와 국토교통부가 철근 누락, 균열 등 부실하게 시공된 건 없는지, 다음 달까지 점검하기로 했...
유민호 2023년 08월 13일 -
여수박람회장 사후활용 기대...'예산 확보' 관건
◀ANC▶ 여수세계박람회장 개발을 항만공사가 맡게 되면서 새로운 사후활용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마스터플랜 용역비를 30억 원으로 늘리고 국제 행사를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데, 국비 확보가 관건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수세계박람회장의 새로운 사후활용을 위해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기...
문형철 2023년 08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