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상가에 침입해
절도 행각을 벌인 30대 등 3명이
경찰에 모두 구속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이번 달 초
순천을 비롯해 대전, 보성, 광양 등 상가에서
총 14차례에 걸쳐 현금과
귀중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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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과 투자 사기 등
범죄로 번 수익금을 세탁한 혐의를 받는
30대도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지난해 5월
공범에게 유령 법인을 설립하게 한 뒤,
범죄 수익금 6억5천만 원을
법인 계좌로 이체하도록 해
자금 세탁을 한 혐의로
최근 울산에서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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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 순천지청, 순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