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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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서천에 생물 730여 종 서식 확인
광양 서천에 730여 종의 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해 남해안 하구 3곳의 생태계를 정밀 조사한 결과 광양 서천에서 수달과 삵, 흰발농게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9종을 포함해 모두 730여 종의 생물이 관찰됐다고 밝혔습니다. 과학원은 민물과 바닷물이 자연스럽게 섞일 수 있는 환경...
문형철 2017년 08월 03일 -
근로자 사망 사건 '진상규명·대응체계 개선' 촉구
최근 한 40대 근로자가 작업대기 도중 숨진 사고와 관련해 노동단체가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플랜트노조 전남동부·경남서부지부는 오늘(3) 포스코 광양제철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근로자가 쓰러진 이후 업체의 대응이 늦었고, 사망 시점을 두고도 업체와 병원의 설명이 다르다며 이번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
문형철 2017년 08월 03일 -
독서토론열차 17일, 긴장의 나날-R
◀ANC▶ 17일간 전남독서토론열차 학교의 해외 일정에서 학생들의 유일한 보호자는 교사들이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 몽골 등 숨가쁜 움직임 속에 교사들은 한 순간도 긴장을 놓지 못했습니다.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독서토론열차 학교가 모두 4박 5일을 보낸 대륙 횡단열...
양현승 2017년 08월 05일 -
찜통더위'절정'.. 온열질환 '급증'-R
(앵커)최근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이37도를 넘는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있는데요.그야말로 펄펄 끓는 가마솥 더위속에온열질환 환자도 속출하고 있습니다.건강 관리.. 각별히 주의하셔야 겠습니다.첫 소식 송정근 기잡니다.(기자)찌는 듯한 무더위가 절정에 달한 오후.양산으로 .. 책으로 ... 휴대용 선풍기로 ..갖은 ...
송정근 2017년 08월 07일 -
데스크)지역 폭염경보, 열대야..건강관리 당부
거문도,초도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지는 등 우리 지역은 오늘도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이 광양 36도, 여수 35도까지 오르는 등 전남동부권에 사흘째 폭염경보가 내려졌으며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어제(6) 나주에서 89살...
김종수 2017년 08월 07일 -
타이틀+헤드라인
2012 여수세계박람회의 화려했던 기억이 어느덧 5년이 지났습니다. 최근에는 엑스포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유엔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 유치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 광양에서는 광양항 배후부지 활성화를 위해 유엔 조달물류기지 유치가 추진됩니다. 광양시는 정부의 국정과제 채택을...
최우식 2017년 08월 08일 -
14일 광양읍 신덕지구 진입도로 개통
광양 신덕지구 진입도로가 새로 개통됩니다. 광양시는 국비 포함 350억원을 들여 광양읍내 구역사와 신역사를 연결하는 1.26㎞, 폭 30m의 진입도로를 조성하고 오는 14일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통되는 진입도로는 광양 역사 이전과 경전선 복선전철화사업에 따라 들어섰으며 도로 개통으로 주민 교통편의는 물론...
김종태 2017년 08월 09일 -
타이틀+헤드라인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남 해역에 해파리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해마다 반복되는 해파리 피해에 어민들의 걱정이 태산입니다. //////////////////////////////////////// 여수 양식장 3곳에서 넙치와 능성어, 3천여마리가 집단폐사했습니다. 수산당국은 서둘러 폐사 원인 파악에 나섰습니다. ///////////////////...
최우식 2017년 08월 09일 -
사라실 예술촌, 다양한 여름 행사 펼쳐
광양 사리실예술촌이 개관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펼칩니다. 광양시는 오는 12일과 다음달 2일 광양읍 사라실예술촌에서 광양교육지원청 후원 사업인 '한여름 밤 모기장 속 영화이야기'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풀벌레 소리와 바람소리를 들으며 영화를 관람하고 주먹밥과 팥빙수를 직접 만드는 체험행사를 곁들일 예정입...
김종태 2017년 08월 10일 -
여수에서 익사, 광양에서 투신 사고
오늘(10) 낮 12시 50분쯤 여수시 신월동 하수종말처리장 인근 해상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던 55살 김 모 씨가 바다에 빠져 있는 것을 민간 잠수부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사고 현장에서 김 씨와 함께 스쿠버 다이빙을 했던 강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1...
문형철 2017년 08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