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선박의 안전한 항로 진출입을 위한 수심이
제대로 확보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천항을 제외한 다른 항만들의 계획 수심이
기준치에 미달됐으며
광양항 하이스코 진입항로의 경우
적정 수심의 절반인 5m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여수와 광양항의 경우
계획 수심 미달율이 27.3%에 달해
적정수심 확보를 위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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