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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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도 대통령 퇴진 나섰다.-R
(앵커)이른바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집회와 촛불문화제가 매일같이 열리고 있습니다.이제는 나이 어린 중고등학교 학생들까지 나서대통령 퇴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김철원 기자입니다.(기자)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청소년들도 책을 놓고 거리로 나섰습니다. (녹취)"하야하...
김철원 2016년 11월 05일 -
의료기 산업,'집적화'가 해법-R(일)
◀ANC▶의료기 산업의 생태계를 지역에 조성하자는 제안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물류 시스템등 산업환경은 좋은 편이지만기업유치의 선순환을 위해서는 앞으로 풀어야할 과제가 많습니다.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의료용 카메라와 각종 기기를 만드는 연매출 40억 규모의 의료기기 전문 회...
박광수 2016년 11월 07일 -
타이틀+헤드라인
연일 거리로 나서는 시민들의 민심이갈수록 확산되고 있습니다여수에서는 백도 인근 바닷속에서대통령 퇴진 촉구 퍼포먼스가 펼쳐졌습니다./////////////////////////////////////////개점을 앞둔 광양 LF아웃렛이지역협력 계획안을 내놨습니다.실질적이고 제대로된 지역협력을 하겠다는구체적인 구상을 밝혔습니다.///////...
최우식 2016년 11월 07일 -
시민중심 안전모니터 활동 펼쳐져
지역의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시민들을 주축으로 봉사단이 꾸려져 운영됩니다. 올해로 3기째를 맞고 있는 광양 안전모니터 봉사단은 최근 신규봉사대원들과 함께 중마동 등 관내 지역을 돌며 40여건의 위해요소를 발굴하는 등 지금까지 6백여 건의 신고 활동을 펼쳐 지역 재난예방활동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봉사...
김종수 2016년 11월 08일 -
주형환 장관, 철강·유화 사업재편 점검
산업통상자원부 주형환 장관이 여수와 광양 지역을 방문해 철강·석유화학 업종의 사업재편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주 장관은 여수산단에서 열린 석유화학업계 간담회에 참석해 선제적인 설비조정과 기술개발을 당부했으며 포스코 광양제철소도 찾아 고부가 철강재와 경량소재 투자 계획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주 ...
박광수 2016년 11월 09일 -
광양 장도전수관,'2017년 활성화 사업'선정
광양장도전수교육관이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2017년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장도교육관은 '장도, 장을품다'라는 주제와 '장도, 장으로 다가가다'등의 세부 콘텐츠로 공모사업을 신청해 국비 3,200만원을 확보했습니다. 광양장도교육관은 이 사업비를 활용해 내년3월부터 연말까지 시민, 학...
박광수 2016년 11월 10일 -
포스코, 광양에 22번째 스틸하우스 선사
포스코가 광양 지역 저소득층 가정에 22번째 스틸하우스를 선사했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오늘 봉강면에서 장애 아들과 살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에 포스코 생산 자재로 건축한 스틸하우스 헌정식을 가졌습니다. 포스코는 2009년부터 지금까지 광양지역만 모두 21채의 스틸하우스를 지어 화재피해 시민등 불우한 처지의...
박광수 2016년 11월 11일 -
도립예술고 다시'스톱'..."자가당착"-R
◀ANC▶리모델링에서 신축으로 방향을 틀었던 광양시의 전남 도립 예술고 건립 계획이 다시 벽에 부딛혔습니다.시 예산만 30억원이 더 들어가야 되는데 시의회가 제동을 걸고 나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광양시가 도립 예술고 설립 방안과 관련해 커뮤니티센터의 ...
박광수 2016년 11월 11일 -
논평]기업의 책무를 되묻다
◀ANC▶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은 여전히 우리사회가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기업이 이윤을 얻는 대신,지역경제와 환경, 교통 등에 미치는 영향을 스스로 책임진다는 측면에서기업의 책무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데스크 논평, 최우식 보도부장입니다. ◀VCR▶요즘 지역에서는 여수 해상케이블카가 ...
최우식 2016년 11월 11일 -
권오준 회장 오늘 소환...광양도 '술렁'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검찰에 소환된 가운데 광양제철소를 비롯한 지역 각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권 회장이 최순실, 차은택과의 연루 의혹 속에 대기업 총수가운데 처음으로 검찰에 소환되자 조직 전체가 당혹감 속에 동요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고 전했습니다. 지역의 유관기관이나 관련 업...
박광수 2016년 1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