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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자살..시민단체 대책위 구성

권남기 기자 입력 2015-05-21 07:30:00 수정 2015-05-21 07:30:00 조회수 3

여수와 순천, 광양 40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고 양우권 노동자 포스코·이지테크
인권유린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20),
고인의 죽음에 대한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사측에 요구했습니다.

대책위는 기자회견을 통해
고인은 노동자의 권리를 주장했을 뿐인데,
회사는 CCTV 감시와 집단 따돌림, 징계 등
최소한의 권리마저 무시했다며,
결국 자살로 이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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