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 오지마을에도
100원 택시가 운행됩니다.
광양시는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오지마을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오늘(13)부터 100원짜리 동전 한 개로
버스가 닿는 읍.면 소재지까지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100원 택시'의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100원 택시'의 구체적인 운행 대상 마을은
버스 승강장에서 1km이상 떨어진
5개 읍면, 11개 마을이며,
이 가운데 올해 시범으로 광양읍 무선마을 등
5개 마을이 우선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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