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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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3) 오후부터 '흐림'...낮 기온 17도까지 올라
화요일인 내일(13) 전남동부지역은 오전에 맑은 날씨를 보이다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광양 17도, 순천과 고흥 16도, 여수 14도로 오늘보다 2~4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앞바다에서 0.5~1m,남해서부 먼바다에서는 0.5~2m로 일겠습니다. 전남동부지역에는 수요일 오전부터 목요일...
문형철 2024년 02월 12일 -
설 연휴 여수세계박람회장 시설 특별 운영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2일까지여수세계박람회장 시설이 대부분 정상 운영됩니다.여수광양항만공사는 연휴 기간박람회장에 입주한 전시·체험시설 등대부분의 영업시설이 정상 운영하고,항만공사가 직접 운영하는스카이타워 전망대와 카페 스카이 등은 휴무일 없이 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또 박람회장 방문객을 대상으로SNS ...
김단비 2024년 02월 09일 -
3대째 가업...'장도' 전통 잇는다
◀ 앵 커 ▶장도하면 여성의 절개를 상징하는 칼로 흔히알고 있을 텐데요.하지만 세종대왕도 차고 찰 정도로 남성에게도 의미 있는 칼입니다.장도 제작의 명맥을 유일하게 이어가는 현장을김단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1400도, 뜨겁게 달궈진 숯에서 철을 꺼내망치로 두드립니다.공간을 낸 칼자루에녹인 송진을 붓고...
김단비 2024년 02월 08일 -
광양시,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 상시 개방
광양시가국가등록문화유산인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를105년 만에 일반에 상시 개방했습니다.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는 1919년 일제강점기 경성제국대학 남부연습림 안에 지어진 직원 관사로,당시 일본 주택의 공간 구성 형식을 엿볼 수 있는 근대 역사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광양시는 연습림 관사를 인근 역...
최우식 2024년 02월 07일 -
동계 전지훈련 활기...광양 '축구팀 지원, 특화 전략'
◀ 앵 커 ▶최근 전남 지역을 찾는 동계전지훈련팀이코로나 이전 만큼 많다고 합니다.특히, 광양은 전국단위 고교축구대회 영향으로축구팀이 가장 많은데,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되는 만큼전략적이고 차별화된 지원책도 눈길을 끕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 겨울 전라남도가각종 스포츠팀의 동계전지훈련지...
최우식 2024년 02월 06일 -
광양시, 구봉산 랜드마크 조형물 작가선정...디자인 설계 착수
광양 구봉산 정상에 건립된 랜드마크 조형물의 작가가 선정됨에 따라작품 디자인 설계 절차가 시작됐습니다.광양시와 포스코는 최근,구봉산 명소화 조형물 디자인을 위해 세계적인 작가와 참여사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으며,5명의 저명한 작가가 제출한 아홉 개의 작품 가운데스페인 출신의 마누엘 몬테세린 작가와 아...
최우식 2024년 02월 02일 -
광양 폐기물처리업체서 불...6시간여 만에 진화
어제(1) 저녁 8시 30분쯤 광양시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6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이 불로 공장 내부 150㎡가 탔고,소방서 추산 3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불이 났을 당시 공장 내부에는 근로자가 없어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단비 2024년 02월 02일 -
광양 컨부두 기피 원인은 '기항항로 부족'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를 이용하는 선사들의 대부분은기항 항로가 부족하다는 점이가장 큰 애로사항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여수광양항만공사가 최근, 광양항을 이용하는 화주 100개사를 대상으로 호남지역 화물의 타항만 이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기항항로 부족이 24..2%로 가장 많았고,다음으로는 선사 선복배...
최우식 2024년 02월 01일 -
포스코, 30년만에 근무복 교체
포스코가 30년 만에 근무복을 바꿨습니다.포스코는 현장 안전을 중시하는 글로벌 기준에 맞춰 눈에 잘 띠는 오렌지 색상에 반사띠를 붙이고원단 품질과 기능을 개선해활동성과 작업효율을 높인 근무복을 광양과 포항제철소 전 직원이오늘(1)부터 착용한다고 밝혔습니다.포스코는지난 1993년, 스카이 블루 색상의 이전 근무...
최우식 2024년 02월 01일 -
한전 출자사도 투자한 200억 사업...기약 없는 수사
◀ 앵 커 ▶광양의 한 회사를 둘러싼 비리 보도, 마지막 시간입니다.대표이사의 비리 의혹이 불거진 이 회사의총 투자 금액은 200억 원이 넘습니다.피해 주주들은 하루빨리 공장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관계 회사와 경찰에 호소하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 대표이사의 각종 범죄 의혹이 불거진 회사에한전 출...
김단비 2024년 01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