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도로 결빙 등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지자체가 제설 대책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내년 3월까지를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상습 결빙구간 등 134개 노선에 대해
3천여 명 규모의 비상근무반을
운영하는 한편,
사전에 노선별 우회도로를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는
순천 서평터널과 수릿재터널,
광양 진월교 등 5곳에
염수분사 자동화 시스템을 설치해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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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