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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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시,군 4곳.. 밤나무 해충 항공방제
산림청이 전남지역 밤나무 재배지를 대상으로 항공방제를 실시합니다.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는 광양 3천7백 헥타르, 순천 940헥타르 등 전남 4개 시,군의 밤 수확량 증대를 위해 다음달 초까지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방제기간에 해당지역 양봉, 양어농가에서는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대비할 것...
나현호 2013년 07월 27일 -
환경부 태도.."문제 있다"-R
◀ANC▶ 광양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은 서울대가 관리하는 학술림의 무상양여 문제에 발목이 잡혀 있습니다. 하지만 주무부처인 환경부의 소극적인 태도와 서울대의 학술림 사유화 의도가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에 제동이 걸린 것은 먼저 환경부의 달라진 태...
전승우 2013년 07월 29일 -
세풍산단 책임분양 광양시 배제
광양 세풍산단 개발과 관련해 광양시의 책임분양에 대한 부담이 사실상 해소될 전망입니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늘(29) 조합회의에서 당초 광양시에 요구했던 30%의 책임분양 비율을 없애는 대신 경제청과 시공사, 금융사가 각각 책임분양 비율을 높이는 내용의 '세풍산단 지원계획 변경안'을 의결했습니다. 경제...
문형철 2013년 07월 30일 -
여수-광양 시내버스 무산? - R
◀ANC▶ 이순신 대교 개통이후 시작된 여수-광양간 시내버스 운행 논의가 한 달 넘게 중단되고 있습니다. 운행 자체가 불가능한게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양 시의 의지가 중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지금까지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광양에서 여수로 가는 상황을 가정해 봤습...
문형철 2013년 07월 30일 -
철판 원료공장 폭발, 2명 중태 - R(데스크)
◀ANC▶ 광양의 한 철판 가공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근로자 2명이 온몸에 화상을 입고 중태에 빠졌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공장 건물은 뼈대만 앙상하게 드러나 있고, 내부는 그야말로 아수라장입니다. 전남 광양에 있는 한 철판 원료공장에서 폭발이 발생한 건 오늘...
문형철 2013년 07월 31일 -
풍수사상 메카 조성-R
◀ANC▶ "땅의 기운이 인간의 길흉화복을 다스린다" 우리나라 풍수사상입니다. 통일신라 풍수사상의 대가인 도선국사의 숨결이 서려있는 광양 옥룡사지가 풍수사상 테마파크로 조성됩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광양 백운산 지맥인 백계산 기슭에 자리한 국가사적 407호 옥룡사지, 통일 신라때 35년간 ...
전승우 2013년 08월 01일 -
보건대 정상화 정부 건의 방침
광양 보건대와 한려대의 통합 추진과 관련해 광양시의회가 의회차원에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정문 광양시의회 의장은 어제 의장실을 예방한 보건대 교수와 시민단체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오는 9월 임시회에서 의회 차원의 의결을 거쳐 교육부에 건의문을 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장은 또 보건대 정상화...
전승우 2013년 08월 01일 -
철판 원료공장 폭발, 2명 중태-R(투데이)
◀ANC▶ 어제(31) 오후, 광양의 한 철판 원료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공장지붕이 날아갈 정도로 큰 폭발로 근로자 2명이 온 몸에 화상을 입고 중태에 빠졌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공장 건물은 뼈대만 앙상하게 드러나 있고, 내부는 그야말로 아수라장입니다. 어제 오후 4시 반쯤 전남 광양에 있...
보도팀 2013년 08월 01일 -
광양 폭염주의보, 무더위에 열대야
8월에 접어든 전남동부지역은 무더위가 계속됐습니다. 광양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남동부지역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불볕더위가 이어졌으며, 밤에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여수기상대는 내일까지 해안과 일부내륙지역에 안개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할 것을 당부...
나현호 2013년 08월 01일 -
정치권·시민단체 광양 폭발사고 관련 성명서 발표
광양 철판 원료공장 폭발사고와 관련해 정치권과 지역 시민단체가 잇따라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진보당은 오늘(1) 논평을 내고 이번 폭발사고는 기업의 안전불감증과 정부당국의 관리감독 의무 소홀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기업과 정부의 각성없이는 이번 폭발과 같은 산업현장 사고를 막을 수 ...
문형철 2013년 08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