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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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침수 피해, 결국 소송전으로
◀ANC▶지난해 대규모 침수 피해를 입은광양지역 시설하우스 농민들이 최근농어촌 공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공사 측이 자연재해를 주장하며 보상을 거부했기 때문인데요. 피해 농민들은 국민권익위원회의결정을 무시한 채 책임을 회피한다며비판하고 있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양상추를 심어 놓은 ...
문형철 2019년 11월 17일 -
광양 해상서 30대 선원 실종..해경 수색 나서
화물선에서 선원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6) 오후 5시 10분쯤 광양시 광양읍의 한 부두에 정박해 있던 2600톤급 화물선의 선장이 선원 35살 A씨가 선내에서 보이지 않는다며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실종된 A씨가 어젯밤(15) 다른 선원들과 술을 마시고 ...
강서영 2019년 11월 17일 -
"전담기관 설치해 축제 준비해야"
광양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축제전담기관 설치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최근 관광해설사를 포함해 현장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열린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일 년 동안 준비해야 하는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전담기관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와 함께 주민참여 확대와 교통대책 마련도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
김종수 2019년 11월 17일 -
전남 시 단위 택시 감차 실적 부진
전남지역 택시 공급 과잉을 막기 위해 시작된 택시 총량제에 따른 도내 시 단위의 택시 감차 실적이 크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최선국 의원이 전남도로부터 제출받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5년 동안 도내 전체 택시 7천60여대 가운데 자율 감차 실적은 240여대에 불과했으며 여수와 순...
김주희 2019년 11월 17일 -
"합의 내용 변경...공장 입주 저지할 것"
광양 알루미늄 공장의 용해로 설치에 반대해왔던 주민들이 최근 체결된 4자 합의서의 무효를 주장하며 반발의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용해로 설치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14) 광양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대위와의 협상이 무산됐는데도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이 일부 주민 단체와 4자 합의서를 체결하고 합의...
문형철 2019년 11월 15일 -
광양매화축제 호평..최우수 봄축제 선정
광양매화축제가 전국 축제들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잇따라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광양매화축제가 내고향 명품축제 대상에 이어 최근 여행관련 업체가 주최한 트래블 아이 어워즈에서도 지역호감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봄축제로 선정됐습니다. 올해 전남 대표축제로 지정된 광양매화축제는...
김종수 2019년 11월 15일 -
"합의 내용 변경...공장 입주 저지할 것"
광양 알루미늄 공장의 용해로 설치에 반대해왔던 주민들이 최근 체결된 4자 합의서의 무효를 주장하며 반발의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용해로 설치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14) 광양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대위와의 협상이 무산됐는데도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이 일부 주민 단체와 4자 합의서를 체결하고 합의...
문형철 2019년 11월 14일 -
광양매화축제 호평..최우수 봄축제 선정
광양매화축제가 전국 축제들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잇따라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광양매화축제가 내고향 명품축제 대상에 이어 최근 여행관련 업체가 주최한 트래블 아이 어워즈에서도 지역호감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봄축제로 선정됐습니다. 올해 전남 대표축제로 지정된 광양매화축제는...
김종수 2019년 11월 14일 -
광양항 내부 순환도로 개설 타당성 조사 실시
광양항 내부 순환도로 개설사업이 정부예산에 반영돼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광양시는 정부와 지속적인 접촉을 통해 사전 타당성 조사를 위한 용역비를 확보하고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경우 광양과 여수 사이 수송거리가 크게 단축돼 물류비용 절감과 고용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광양항 내부 순환...
김종수 2019년 11월 14일 -
환자 치료 늑장..의료 사고 논란 - R
◀ANC▶광양에 사는 한 80대 노인이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는 바람에 크게 다쳤습니다. 바로 응급실에 실려갔는데, 담당 의사는 항생제만 처방한 채 휴가를 떠났습니다. 상처는 악화됐고, 결국 노인은 대수술을 받아야 하는 처지가 됐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광양에 사는 80살 A 씨는 지난 추석 연휴 전날, 밭...
조희원 2019년 1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