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창사기획] '통합' '명암' '성장'의 50년-R

◀ＡＮＣ▶ ◀ＥＮＤ▶ ..........'통합'..........지난 1995년 1월 1일, 도농 행정구역 개편으로 순천시와 승주군은 통합 '순천시'로,광양군과 동광양시는 하나의 '광양시'로 탄생했습니다.여수반도 3개 시.군은 전국 최초로 '주민발의'로 3려통합을 성공시켰습니다.지난 1998년 4월 1일, 개청한 여수시는 전남 제 1의 도시로...

창사기획]미증유의 위기, 코로나 19 - R

◀ＡＮＣ▶ ◀ＶＣＲ▶전남동부권에 코로나19가 상륙한 건 대구 신천지발 확산이 시작됐던 지난 2월 28일.대구를 방문한 순천의 한 간호사가 동부권 최초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이후 며칠간 신천지 발 확진자 2명이 여수와 광양에서 더 발생했지만, 대대적인 전파는 없었습니다. ◀ＩＮＴ▶ *권오봉 / 여수시장(2월 29일)*"...

현장대담) 지역의 '위기'와 '기회' - R

◀ＡＮＣ▶지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해 봤습니다. 방금 짚어본 것처럼 우리 앞에는 도약의 기회와 우리가 극복해야할 위기가 함께 놓여있는데요,(박광수)이번에는 시민들과 함께 지역의 미래를 개척해갈 지방정부의 수장들 모시고 주요 현안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한보선) 안팎으로 엄중한 현안들이 많으신데도 현장...

2차 전국의사총파업 첫날, 전남동부 참여율 낮아

제2차 전국 의사 총파업 첫날인 오늘(26) 전남동부지역 의료진들의 참여율은 낮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오늘(26) 순천 10곳, 여수 2곳의 동네의원만 문을 닫았고, 광양과 고흥에서는 모든 의료기관이 정상영업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오는 2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총파업에는 인턴과 레지던트...

2차 전국의사총파업 첫날, 전남동부 참여율 낮아

제2차 전국 의사 총파업 첫날인 오늘(26) 전남동부지역 의료진들의 참여율은 낮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오늘(26) 순천 10곳, 여수 2곳의 동네의원만 문을 닫았고, 광양과 고흥에서는 모든 의료기관이 정상영업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오는 2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총파업에는 인턴과 레지던트...

어제 확진자 없어..순천 확진자 동선 예의주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졌던 광양에서는 어제(24)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19일부터 관내에서 7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시민들의 선별진료소 방문이 이어지고 있지만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며 검사 인원 가운데 순천 확진자들과 동선이 겹치는 경우도 있어 결과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

순천·광양 '비상'.. 음식점이 주 감염경로

◀ＡＮＣ▶ 순천,광양의 코로나19 확산세가 무섭습니다.다행이 오늘은 아직까지 확진자가 더 나오지 않고 있지만 지난 19일 저녁이후 이 두곳에서만 무려 23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현재 주 감염경로는 음식점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가급적 당분간은 외출이나 외식을 자제해야 할 상황입니다.조희원 기자입니다. ◀ＶＣ...

광양,순천 수해 읍면동, 특별재난지역 선포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관내 읍면동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24) 중앙 재난합동 피해조사를 거쳐 광양 다압과 진월, 순천 황전 등을 포함해 전국 읍면동 36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공공시설 복구비용 지원과 함께 피해주민들에게 공공요금 감면과 재난지원금 지급 등을 추진할 ...

[ 헤드라인 뉴스 ]

1. 지난 20일 지역에 수도권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순천과 광양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ＳＹＮ▶ "그야말로 순천은 지금 팬데믹에 버금가는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순천의 재활병원 한곳에는 폐쇄와 집단격리조치가 내려졌습니다. --------------------------------- 2. 순천만과 드라마세트장등 순천...

순천·광양 '비상'.. 음식점이 주 감염경로

◀ＡＮＣ▶순천,광양의 코로나19 확산세가 무섭습니다.다행이 오늘은 아직까지 확진자가 더 나오지 않고 있지만 지난 19일 저녁이후 이 두곳에서만 무려 23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현재 주 감염경로는 음식점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가급적 당분간은 외출이나 외식을 자제해야 할 상황입니다.조희원 기자입니다. ◀ＶＣ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