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황금지구 내 초등학교 신설이 지연되면서
입주 예정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내년 11월부터 총 6천여 세대가 입주할 예정인
광양 황금지구에 초등학교 신설 부지를 확보하고
구체적인 신설 계획을 교육부 측에 통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황금지구 입주예정자들은
신설 계획이 교육부에서 곧바로 통과돼
2025년쯤 학교가 세워지더라도
그 전까지는 도보 40분 거리인
골약초등학교로 통학해 불편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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