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 오전 8시 30분쯤
광양시 중군동의 한 고가다리 밑으로
컨테이너를 실은 트레일러가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추락하는 컨테이너를 피하려던
버스와 승용차 3대가 서로 충돌해
60대 남성이 숨지고 4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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