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
작년 광양항 배후단지 물동량 70만 TEU...역대 최대
지난해 광양항 배후단지에서 처리한 물동량이 역대 최대치인 70만TEU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해말 기준 집계결과 54만 TEU를 처리했던 2019년에 비해 16만 TEU, 29%가 증가해 물동량 상승폭에서도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측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부산항이나 인천항등 주요...
박광수 2021년 03월 25일 -
공직자 투기 특별조사 시작..전남 11개 지구 대상(R)
◀ANC▶ 전남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 여부에 대한 조사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대상지에 순천 왕지지구 여수죽림지구등 동부권도 대거 포함됐습니다. 재산권 행사를 위한 정당한 '투자'인지 사전에 접한 정보를 이용한 '투기'인지를 판단하고 증명하는 게 관건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
양현승 2021년 03월 25일 -
공직자 투기 특별조사 시작..전남 11개 지구 대상(R)
◀ANC▶ 전남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 여부에 대한 조사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대상지에 순천 왕지지구 여수죽림지구등 동부권도 대거 포함됐습니다. 재산권 행사를 위한 정당한 '투자'인지 사전에 접한 정보를 이용한 '투기'인지를 판단하고 증명하는 게 관건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
양현승 2021년 03월 24일 -
"구상, 건천 쓰레기 매립장 반대".. 반발 잇따라
순천시가 순천 구상과 건천 마을을 쓰레기 매립장 후보지로 선정한 것과 관련해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근 광양시 봉강면 인근 주민들과 광양시의회가 반대 성명을 발표한 데 이어, 광양 지역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반대대책위가 오늘(23) 순천시 청사를 찾아 집회를 열었습니다. 대책위는 청정 계곡이 ...
조희원 2021년 03월 24일 -
"구상, 건천 쓰레기 매립장 반대".. 반발 잇따라
순천시가 순천 구상과 건천 마을을 쓰레기 매립장 후보지로 선정한 것과 관련해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근 광양시 봉강면 인근 주민들과 광양시의회가 반대 성명을 발표한 데 이어, 광양 지역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반대대책위가 오늘(23) 순천시 청사를 찾아 집회를 열었습니다. 대책위는 청정 계곡이 ...
조희원 2021년 03월 23일 -
도립미술관 개관...문화예술계 숙원 풀어(R)
◀ANC▶ 전남 도립 미술관이 3년 가까운 공사끝에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400억원이 넘는 국비와 지방비가 투입됐습니다. 전라도 정도 천년만에 첫 미술관이자 지역 문화예술계의 오랜 염원이었던 만큼 시민들의 기대가 큽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전남 도립 미술관이 온오프 라인으로 성대한 개관식을 ...
최우식 2021년 03월 23일 -
[ 지역을 살펴보는 헤드라인 ]
-. 일주일간 잠잠하던 전남동부권에서 어제오늘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세명이나 나왔습니다. 권역내 1분기 코로나19 백신 접종율은 87%, 다음달부터는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SYN▶ "맞은 부위가 아프시거나 몸살이 있을 수도.." -. 414억원이 투입된 광양의 전남도립미술관이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국제...
박광수 2021년 03월 22일 -
도립미술관 개관...문화예술계 숙원 풀어(R)
◀ANC▶전남 도립 미술관이 3년 가까운 공사끝에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400억원이 넘는 국비와 지방비가 투입됐습니다. 전라도 정도 천년만에 첫 미술관이자지역 문화예술계의 오랜 염원이었던 만큼 시민들의 기대가 큽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전남 도립 미술관이 온오프 라인으로 성대한 개관식을 갖고...
최우식 2021년 03월 22일 -
광양시, 서천변 벚꽃길에 야간 조명 설치
벚꽃길로 유명한 광양 서천변에 조명길이 설치됐습니다. 광양시는 광양읍 서천변 일대 500m 구간에 야간 조명을 설치했습니다. 시는 지난 2017년 장미공원 야경길 조성을 시작으로 서천변 일원을 광양의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경관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2021년 03월 22일 -
광양시, 광양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
광양시가 광양사랑상품권 부정유통을 막기 위한 일제 단속에 나섭니다. 광양시는 이달 말까지 사행산업 등 등록제한 업종을 운영하거나, 가맹점주가 타인의 명의로 상품권을 구매해 결제하는 등의 위법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부정유통행위가 적발될 경우 가맹점 등록 취소와 최대 2천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조희원 2021년 03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