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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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광양..부동산 규제 유지
지난해 12월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인 순천과 광양에 대한 부동산 규제가 최소 올 연말까지 유지될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 주거정책심의위원회는 "주택에 대한 투기 우려가 없는 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해제요건을 충족한 곳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조정대상지역은 대출 규제와 함께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등...
김종태 2021년 08월 30일 -
광양서 지진 잇따라 발생...피해 신고 없어
최근 광양에서 규모 2.0 안팎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9) 오전 8시 45분쯤 광양시 북북동쪽 7km 지점에서 규모 1.5의 지진이 발생했고, 어제(28)와 그제(27)도 비슷한 장소에서 지진이 4차례 관측됐습니다. 특히, 어제(28) 오전에 있었던 규모 2.2의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
문형철 2021년 08월 30일 -
주말 동안 동부권에서 16명 확진
주말 동안 전남동부지역에서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늘(29) 새벽 0시부터 오후까지 여수에서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시민 등 6명이 양성으로 판명됐고, 순천에서도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28)는 여수에서 5명,순천에서 2명, 광양에서 1명의 확진자가 발생...
문형철 2021년 08월 29일 -
광양서 지진 잇따라 발생...피해 신고 없어
최근 광양에서 규모 2.0 안팎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9) 오전 8시 45분쯤 광양시 북북동쪽 7km 지점에서 규모 1.5의 지진이 발생했고, 어제(28)와 그제(27)도 비슷한 장소에서 지진이 4차례 관측됐습니다. 특히, 어제(28) 오전에 있었던 규모 2.2의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
문형철 2021년 08월 29일 -
이정미 정의당 대선 예비후보, 순천˙광양 방문
정의당 대선 주자인 이정미 전 대표가 오늘(27) 순천과 광양을 방문했습니다. 도시재생 현장을 둘러본 이 전 대표는지속적인 도시재생을 뒷받침하기 위해 청년 창업가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안정적인 소득 보장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철도노조와의 간담회에서는 SR과 코레일을 통합해 철도 운영의 효율성...
문형철 2021년 08월 27일 -
광양제철소 동호안, 광양시 공유수면과 교환 추진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폐기물 매립장인 광양 동호안 일원을 광양시의 공유수면과 교환하는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광양 동호안 제방붕괴 사고 발생 12년 만에 광양 동호안 일원 9만9천여 ㎡ 면적을 같은 면적의 광양시 공유수면 면적과 교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지난 4월 ...
김주희 2021년 08월 27일 -
광양시, 시민정책토론회 개최
광양시가 지역 인구 현실에 대한 대안을 논의하는 시민정책토론회를 개최합니다. 광양시는 다음 달 9일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분과위원, 광주전남연구원 전문가 등과 함께 지역의 청년층 유출과 은퇴 인구 증가 등에 따른 시 인구 현실에 대한 대안 마련을 위한 시민정책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토론 주제는 광...
김주희 2021년 08월 27일 -
[리포트]광양보건대 지원 요청에 '난색'
◀ANC▶설립자의 교비 횡령이 원인이 돼 폐교 위기에 까지 내몰린 광양보건대가 최근 광양시에 긴급 예산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광양시는 예산 지원에 난색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VCR▶올해로 개교 27년 째를 맞은 광양보건대. 대학 캠퍼스에서는 학생들의 모습을 좀처럼 찾...
김주희 2021년 08월 27일 -
광양시, 첫 택시 자율 감차 실시
광양지역에서 첫 택시 자율 감차가 이뤄집니다.광양시는 택시 과잉 공급과 자가용 증가 등에 따라 택시 승객이 지속적으로 줄자최근 택시 감차위원회를 개최해 2022년 법인택시 3대를 감차하기로 하고 감차 보상금도 법인택시 4천 5백만 원으로 의결했습니다.제4차 택시 총량제 용역 결과에 따르면, 광양시는 택시 면허대수...
김주희 2021년 08월 27일 -
[리포트]광양보건대 지원 요청에 '난색'
◀ANC▶ 설립자의 교비 횡령이 원인이 돼 폐교 위기에 까지 내몰린 광양보건대가 최근 광양시에 긴급 예산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광양시는 예산 지원에 난색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올해로 개교 27년 째를 맞은 광양보건대. 대학 캠퍼스에서는 학생들의 모습을 좀처럼 ...
김주희 2021년 08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