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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광양시 서울사무소장 주거비 지원 사실관계 파악

유민호 기자 입력 2024-12-12 09:18:52 수정 2024-12-12 16:06:16 조회수 104


편법 논란이 제기된
광양시 서울사무소장 주거비 지원을 두고
경찰이 사실관계 확인에 들어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최근 주거비 지원의 위법성 여부를 
가려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하고,
관련 내용과 예산 집행 과정 등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임대차계약서 등 관련 서류 없이
정인화 시장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 출신인 박 모 서울사무소장에게 
올해 총 2천400만 원을 주거비로 지원했습니다.

최근 광양시의회 총무위원회는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된 
2천400만 원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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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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