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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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비행성능시험장 구축사업 의견수렴
고흥군이 일부 주민 반대에 부딪혀 있는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 구축사업에 대한 의견 수렴에 나섰습니다. 고흥군은 오늘(23) 고흥항공센터 내 소형기동에서 비행성능시험장 구축사업 토론회를 갖고, 이 사업과 관련해 소음과 안전, 환경 문제 등, 일부 주민들의 반대 의견 청취와 집중 토론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우식 2018년 07월 24일 -
고흥군, 풍양 김가공공장 악취민원 해결에 주력
고흥군이 관내 김 가공공장의 악취 민원 해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풍양면 일대 김 가공공장의 악취 발생과 폐수 배출로 인해 주민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김 가공공장의 조업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부유물질 제거를 위한 여과시설을 설치하는 등, 민원 해결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우식 2018년 07월 25일 -
해수청, 여름 휴가철 맞아 연안객선 증항
수산 당국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연안 여객선 특별수송대책을 추진합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여름철 휴가 기간 동안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내일(25)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예비 여객선 4척을 추가 투입하고 운항 횟수를 550여 회 늘리는 등 수송 능력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해수청은 이번 특별...
조희원 2018년 07월 25일 -
고흥군, 고수온 대응 양식생물 피해 예방 대책 추진
최근 폭염에 따른 고수온으로 해상과 육상 양식장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고흥군이 양식생물 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최근 해수온도의 상승으로 관내 어패류 양식장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보고 양식장의 서식밀도를 낮추고 환수량과 산소 공급량을 늘리는 한편 사료 공급 중단과 질병발...
최우식 2018년 07월 25일 -
김승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위원장 선임
더불어민주당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위원장에 김승남 전 의원이 선임됐습니다.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최근 권리당원 대상 여론조사 경선에서 김 전 의원이 신문식 전 의원을 앞섰다며 김 전 의원을 고흥.보성 지역 신임 위원장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여수갑, 여수을과 광양·구례·곡성 지역위원회 등 3곳은...
김종태 2018년 07월 25일 -
전남 귀농인수 나주-고흥-해남 순으로 많아
귀농인이 가장 많은 전남지역 시군은 나주-고흥-해남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에서 정착한 귀농인은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은 2천 909명으로, 귀농인이 많은 시군은 나주 224명, 고흥 206명, 해남 199명 등의 순입니다. 동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사람 중 읍*면으로 이동한 인구를 뜻하는 ...
박영훈 2018년 07월 25일 -
남해안 쪽빛너울길 연결도로개설 용역 중간보고
고흥에서 거제를 잇는 남해안 쪽빛 너울길이 조성될 예정인 가운데 고흥군이 관내를 경유하는 구간에 대한 연결도로 개설 공사를 추진합니다. 고흥군은 남해안 쪽빛 너울길 조성과 연계해 오는 2021년까지 40억 원의 국비를 들여 영남면 우천리를 경유하는 2km 구간의 연결도로를 개설하기로 하고, 오늘(24), 실시설계 중간...
최우식 2018년 07월 25일 -
로컬)바다 수온 상승..첫 적조주의보-R
폭염이 계속되면서오늘(24) 전남 고흥과 남해 일대 바다에올해 첫 적조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수온이 급격히 상승했기 때문으로이로 인한 양식 어류의 폐사 피해가우려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END▶옥색 빛깔의 바다가 검푸른 색으로 변했습니다. 전남 고흥에서 경남 남해까지 해역에 올해 첫 적...
조희원 2018년 07월 25일 -
'찜통 더위' 17일째 계속...'종다리' 영향 미지수
전남동부지역에 17일째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이 광양 35.9도를 최고로 순천과 고흥이 34.5도, 여수도 32.6도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햇빛이 강해지면서 오존 농도도 높아졌고 자외선 지수도 하루 종일 나쁨 수준을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제12호 태풍 '종다리'가 북상하고 ...
조희원 2018년 07월 26일 -
무더위야 물러가라..남도는 축제중-R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요즘 하루가 펄펄 끓는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데요. 하지만 찜통 무더위를 날리는 남도의 명품 축제들이 잇따라 팡파레를 올리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입니다. ◀END▶ ◀VCR▶ 던지고 맞고 터지고.. 시원한 물세례를 주고 받습니다. 강변에는 뜬금없는 모래사장이 만들어졌...
문연철 2018년 07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