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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우주항공축제 대비 위생·안전관리 강화

문형철 기자 입력 2016-07-23 20:30:00 수정 2016-07-23 20:30:00 조회수 0

다음 주 개막되는 고흥 우주항공축제를 앞두고
고흥군이 특별대책을 수립해
위생·안전관리에 나섰습니다.

고흥군은 최근
축제장 주변 음식점 업주 80여 명에 대해
위생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오는 26일까지 관내 음식점과 숙박업소
850여 곳을 대상으로 친절 서비스 지도 활동과위생 점검을 벌일 계획입니다.

고흥 우주항공축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진행되며,
올해는 축제 장소가
고흥 나로우주센터까지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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