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소 결핵병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도내 축산 농가에 대한 점검이 이뤄집니다.
전라남도 축산위생사업소는
오늘(19)부터 2주간
순천과 고흥 등 도내 5개 시·군을 방문해
젖소 2천 8백여 두를 대상으로
결핵 감염 여부를 검사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현재까지 정기 검진을 통해
젖소 만 천여 두에 대한
결핵 검사를 마쳤으며,
양성판정을 받은 23두를 살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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