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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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광양시 다 선거구, 3명 후보가 도전장
◀ 앵 커 ▶다음 달 2일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에서 전남동부권 지역에서는 광양과 고흥 지역 2개 선거구에서 기초의원을 뽑게 되는데요. 저희 여수MBC는 지역의 유권자들이 기초의원 후보들의 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획 보도를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전해 드립니다.오늘은 광양시 다 선거구에 출마한 3명 후보들의 출마의...
김주희 2025년 03월 20일 -

5년 뒤 고흥 우주국가산단 가동..기업 입주 러시
◀ 앵 커 ▶고흥군의 미래 전략산업인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조성이차근차근 진행되고 있습니다.5년 뒤면 완공될 예정인데요.벌써부터 100곳에 달하는 기업에서입주 의향을 밝히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지방권 최초로 예타 면제가 확정된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152만 제곱미터 부지에 3,800억 원이...
김단비 2025년 03월 19일 -

고흥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조성 착착
2030년 완공을 목표로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조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고흥군에 따르면현재 사업 시행자인 LH가국가산단 조사, 설계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내년 산업단지계획이 승인되고,토지 보상에 들어가면2030년에는 국가산단 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지금까지 11개 기업이 고흥군과 국가산단 입...
김단비 2025년 03월 19일 -

굴 따러 나간 70대 실종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
굴을 채취하러 나갔다 실종된 여성이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고흥소방과 해경 등에 따르면지난 13일 70대 여성이굴 채취를 위해 바닷가로 나간 뒤귀가하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됐고,이후 나흘 만인 어제(17) 오전고흥 남양면의 한 갈대밭 인근에서숨진 채 발견됐습니다.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김단비 2025년 03월 18일 -

4·2 광양·고흥 재선거 후보 확정‥20일 선거운동
다음 달 2일 열리는광양시의원, 고흥군의원재선거 후보 등록이 마무리됐습니다.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광양시 다선거구 재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돈견, 진보당 임기주, 자유통일당 박종열 후보가 등록을 마쳤습니다.고흥군 나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동귀, 무소속 김재열 후보가 2파전을 치...
유민호 2025년 03월 17일 -

고흥 거금도 햇양파 수확...'작황 좋아'
◀ 앵 커 ▶남녘 끝자락인 고흥 거금도에서는 벌써 햇양파가 나오고 있습니다.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한파 피해도 없고,작황도 좋다고 합니다.김단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드넓게 펼쳐진 양파 밭입니다.어른 주먹만큼 알이 튼실하게 여문 양파 수확이 한창입니다.12월과 1월 사이가뭄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이후 적당...
김단비 2025년 03월 17일 -

전남 빈집 2만가구‥전국 최다, 여수 가장 많아
전남 지역 빈집이 2만 가구를 넘어서며,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정부의 '빈집애' 홈페이지를 보면지난해 기준 전남의 빈집은 2만 5가구로,여수가 2천760여 가구로 가장 많았고목포와 순천, 고흥이 뒤를 이었습니다.빈집을 방치하면지역 경제 위축과 범죄 우려 등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지자체는 도시재...
유민호 2025년 03월 17일 -

여수시 해상풍력 대시민 포럼 개최
여수시가 공공주도 해상풍력 발전단지 개발을 위해내년 말까지 8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합니다.여수시는 오늘(14),고흥군과 녹색에너지연구원, 7개 참여기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해상풍력 대시민 포럼을 개최하고,국비와 시비, 민간자본 등, 80억 원을 들여삼산면과 남면 공유수면에3기가와트급 공공주도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최우식 2025년 03월 14일 -

여수시, 공공주도 해상풍력 대시민 포럼 개최
여수시가 2035년 전력 생산을 목표로공공주도 해상풍력 단지개발을 위한지원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여수시는 내년 말까지 80억 원의 예산을 들여삼산면과 남면 등, 관내 공유수면을 대상으로3기가와트급 해상풍력단지 개발을 위한여수형 공공주도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오는 14일, 여수와 고흥 바다에 대한해상...
최우식 2025년 03월 12일 -

'1만 원'도 빠듯한 점심값...서민·자영업자 시름
◀ 앵 커 ▶요즘 워낙 물가가 오르다보니밖에서 점심 한끼 사 먹으려해도1만 원가지고는 부족합니다.사 먹는 손님도 부담이지만오를 대로 오른 물가에자영업자의 시름도 깊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점심시간이 되자구내식당에 직원들이 몰려듭니다.한 끼 가격은 5천 원.저렴한 데다 외부 전문업체에서 직영으로 운...
김단비 2025년 03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