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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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 업체가 조작" VS "관리·감독 소홀도 문제"
◀ANC▶ 대기오염물질 측정치 조작과 관련해 여수 국가산단에서 90여 곳의 사업장이 적발됐는데요. 여수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에도 경고와 과태료 처분이 내려졌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측정 대행업체와의 공모 관계가 없었다는 이유로 일단 경고 처분은 취소된 상태인데요. 환경당국은 다른 규정을 적용해 다시 ...
문형철 2021년 04월 01일 -
여수에 전남 최초 '이동노동자 쉼터' 개소
대리운전 기사와 택배 기사 등 이른바 '이동 노동자'를 위한 쉼터가 전남에서 처음으로 여수에 문을 열었습니다. 사업비 1억 3천여만 원이 투입된 이동 노동자 쉼터에는 휴식 공간과 회의실 등이 갖춰져 있으며, 오후 4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동시 이용 인...
문형철 2021년 04월 01일 -
[ 지역을 살펴보는 헤드라인 ]
-. 2년전 지역사회에 충격을 줬던 여수산단 대기오염물질 측정치 조작사건에 여수시 산하 시설 한곳도 연루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시당국은 조작에는 관여하지 않았다는 입장이지만 관리,감독의 책임까지 면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SYN▶ "자가측정의무의 주체는 사업자이지 않습니까?" -. 정현복 광양시장의 부...
박광수 2021년 03월 31일 -
"측정 업체가 조작" VS "관리·감독 소홀도 문제"
◀ANC▶대기오염물질 측정치 조작과 관련해 여수 국가산단에서 90여 곳의 사업장이 적발됐는데요. 여수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에도 경고와 과태료 처분이 내려졌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측정 대행업체와의 공모 관계가 없었다는 이유로 일단 경고 처분은 취소된 상태인데요. 환경당국은 다른 규정을 적용해 다시 ...
문형철 2021년 03월 31일 -
여수에 전남 최초 '이동노동자 쉼터' 개소
대리운전 기사와 택배 기사 등 이른바 '이동 노동자'를 위한 쉼터가 전남에서 처음으로 여수에 문을 열었습니다. 사업비 1억 3천여만 원이 투입된 이동 노동자 쉼터에는 휴식 공간과 회의실 등이 갖춰져 있으며, 오후 4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동시 이용 인...
문형철 2021년 03월 31일 -
여수·순천·광양행정협, 공공기관 유치 등 공동 대응
전남동부권 3개 시가 공공기관 유치 등 주요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순천·광양행정협의회는 오늘(30) 32차 정기회의를 열고 전라선 고속화 등 기존 협력사업 17건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공공기관 유치와 '갯벌세계유산센터' 건립 등 2건을 신규 공동사업으로 의결했습니다. 3개 시는 이어 지역 국...
문형철 2021년 03월 31일 -
익산-여수엑스포 구간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 설치
국가철도공단이 전라선 익산에서 여수엑스포역 180㎞ 구간에 차세대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 설치를 마치고 연말까지 종합시험에 들어갑니다. 순수 국내 LTE무선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이 시스템은 열차 운행에 필요한 정보를 무선으로 실시간 제공하게 돼 정상 가동되면 안전성이 크게 향상되고 건설비와 유지보수비...
박광수 2021년 03월 31일 -
여수·순천·광양행정협, 공공기관 유치 등 공동 대응
전남동부권 3개 시가 공공기관 유치 등 주요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순천·광양행정협의회는 오늘(30) 32차 정기회의를 열고 전라선 고속화 등 기존 협력사업 17건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공공기관 유치와 '갯벌세계유산센터' 건립 등 2건을 신규 공동사업으로 의결했습니다. 3개 시는 이어 지역 국...
문형철 2021년 03월 30일 -
익산-여수엑스포 구간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 설치
국가철도공단이 전라선 익산에서 여수엑스포역 180㎞ 구간에 차세대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 설치를 마치고 연말까지 종합시험에 들어갑니다. 순수 국내 LTE무선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이 시스템은 열차 운행에 필요한 정보를 무선으로 실시간 제공하게 돼 정상 가동되면 안전성이 크게 향상되고 건설비와 유지보수비...
박광수 2021년 03월 30일 -
여수시, 분양권 불법거래 의심자 40명 조사 의뢰
여수 웅천지구 신축아파트 분양권 불법 거래 의심 사례에 대해 지자체가 관계기관에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여수시는 올해 1월 말까지 분양권을 거래한 69명의 금융거래 내역 등을 분석해 전매제한 기간에 분양권 거래 계약을 하거나 편법 증여를 한 것으로 의심되는 40명을 경찰서와 세무서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
문형철 2021년 03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