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은
여수 벼룩시장이 다음달 4일,
올해 처음으로 거북선 공원에서 열립니다.
여수시는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열지 못했던 벼룩시장을
올해는 다음달과 9월, 10월, 11월, 첫 번째 토요일,
거북선공원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시민 누구나 중고 의류와 도서, 잡화 등을
자유롭게 판매하고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또,
종이공예와 전통놀이, 캘리그라피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함께
나눔과 절약,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