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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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장, 민주당 탕당설 일축...허위사실 유포에 강력대응 시사
권오봉 여수시장이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민주당 탈당설에 대해 전혀 근거없는 허위 사실이라며 민주당 당원으로 출마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권 시장은 최근, 개인명의로 발송한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자신이 지역 국회의원과의 불협화음으로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준비 중이라는 소문이 있다는 일부 언론의 ...
최우식 2022년 01월 13일 -
은파교회 "축복세로 생각하고 인내하자".. 세습 강행 의지 표명
은파교회 담임 목사 A 씨가 여수MBC의 세습 논란 연속 보도와 관련해, 세습을 강행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목사는 새벽 예배 설교에서, MBC 보도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을 세상의 잣대로 보고 함부로 평가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반동성애 운동을 ...
조희원 2022년 01월 12일 -
안철수 대선후보 "단일화 없이 대선 완주한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대선 완주의지를 다시금 밝혔습니다. 광주*목포*여수MBC가 공동기획한 신년특별대담에 출연한 안철수 후보는 자신은 당선돼서 대통령이 되려고 나섰고 설을 전후해 3강구도가 형성될 것이라며 정당이나 후보간 단일화에 나서지 않고 대선을 완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철수 후보에게 묻는다...
김철원 2022년 01월 12일 -
선별진료소 공무직 간호사, 똑같은 업무에 수당 못받아
◀ANC▶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방역 대응 관련 종사자들의 업무 강도는 줄어들 틈이 없습니다. 하지만 선별진료소에서 똑같이 일을 하고도 공무직 공무원이라는 이유로, 코로나19 수당을 전혀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안상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순천의 한 선별진료소, 이른 아침부터 검사를 받기 위...
안상혁 2022년 01월 12일 -
은파교회 A 목사, "축복세로 생각하고 인내하자".. 세습 강행 의지 표명
은파교회 담임 목사 A 씨가 여수MBC의 세습 논란 연속 보도와 관련해, 세습을 강행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목사는 어제(11) 새벽 예배 설교에서, MBC 보도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을 세상의 잣대로 보고 함부로 평가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반동성애...
조희원 2022년 01월 12일 -
여수시, 28일까지 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 위원 공개 모집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여수시가 범시민준비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합니다. 여수시는 2026년 섬박람회 종료 후 위원회를 해산할 때까지 시민역량 결집과 실천운동 전개, 대내·외 홍보와 관람객 유치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2백 명의 범시민준비위원회 위원을 오는 28일까지 개인 신청과 기관.단체 ...
최우식 2022년 01월 12일 -
은파교회 A 목사, "축복세로 생각하고 인내하자".. 세습 강행 의지 표명
은파교회 담임 목사 A 씨가 여수MBC의 세습 논란 연속 보도와 관련해, 세습을 강행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목사는 어제(11) 새벽 예배 설교에서, MBC 보도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을 세상의 잣대로 보고 함부로 평가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반동성애...
조희원 2022년 01월 12일 -
광양항에 아프리카 항로 신규 기항
◀ANC▶ 코로나19 이후 광양항에 원양 노선 컨테이너선들이 잇따라 기항을 포기하면서 컨테이너 물동량 창출에도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오늘(12) 아프리카의 주요 항만을 연결하는 신규 노선의 컨테이너선이 광양항에 정기 기항하는 등 새해 물동량 증대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김주희 2022년 01월 12일 -
여수 어항단지 선원 집단확진...선제적 PCR검사 당부
여수 국동 어항단지 인근에서 외국인 선원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여수시가 방역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오늘(12), 외국인 5명과 한국인 1명 등, 선원 6명을 포함해 국동 어항단지를 중심으로 1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신규 발생했으며, 이에 따라 현재 같은 배를 탔던 외국인 6명과 한국인 6명 등, ...
최우식 2022년 01월 12일 -
3) 헌금 횡령해 실형 받았는데 장로직 복귀.. 세습 위한 초석?
◀ANC▶ 여수 대형 교회인 은파교회의 세습 논란, 연속 보도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취재할수록 이해되지 않는 의심스런 정황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교회 헌금을 횡령해 실형을 받았던 장로가 아무렇지 않게 다시 교회로 돌아와 중직을 맡고, 정작 문제제기를 한 간부들은 쫓겨나는,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 벌어졌던 ...
조희원 2022년 0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