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물류 분야의 신기술이 적용된
폴드콘 생산기지가 광양항에 들어섭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와 로지스올 주식회사는 오늘(8),
여수지방해양수산청과 광양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 해운물류기술과 미래물류가치 선도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폴드콘의 생산.비축기지를 광양항에 설치해
신규물량을 창출하는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폴드콘은
빈 컨테이너를 접을 수 있는 접철식 구조물로 바꿔
부피를 1/4로 축소할 수 있는 기술이며,
광양항에 생산기지가 유치되면
판매 생산으로 72만 TEU,
유지보수와 비축기지 운영을 통해 20만 TEU의 물동량이
각각 신규 창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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