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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고교 실습생 숨지게 한 요트업체 대표에 징역 7년 구형
특성화고 현장 실습생에게 잠수 작업을 시켜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요트업체 대표에 대해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오늘(14)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 열린 고 홍정운 군의 사망 사건과 관련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요트업체 대표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피해자...
문형철 2022년 01월 14일 -
다가온 뉴스)자치단체 공공시설, 저조한 이용률에 적자 투성
◀ANC▶ 전라남도내 자치단체마다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지어진 공공시설이 많습니다. 하지만 해가 거듭될수록 이용자는 줄어들고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결국 막대한 세금만 축내고 있는데요 그 현장 안상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S/U 매번 어마어마한 시비와 군비를 들여 지어지는 공공시설, 하지만 이...
안상혁 2022년 01월 14일 -
지난해 여수·고흥 여객선 이용객 소폭 상승
지난해 여수와 고흥지역의 여객선 이용객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해 여수와 고흥지역의 여객선 이용객이 115만여 명으로 전년도보다 6만여 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용률이 증가한 항로는 녹동-성산포, 녹동-제주 항로였으며 많이 방문한 도서로는 금오도와 제주도, 금일도 순으로 집계됐습니...
안상혁 2022년 01월 13일 -
여수시 사회적경제공동판매장 '동백가치' 오늘(13) 문 열어
여수지역 사회적 경제기업의 숙원사업이던 공동판매장이 '동백가치'라는 이름으로 오늘(13), 문을 열었습니다. 여수시와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사회적협동조합 여수시지부는 오늘(13일) 도시재생 한려지구에 공동판매장을 개장했으며, 앞으로 제품 판로확대와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브랜드 개발과 상품화 지원에 나설 ...
최우식 2022년 01월 13일 -
"여수은파교회 불법세습 결정 철회해야".. 반발 성명 잇따라
여수 은파교회의 세습 문제와 관련해 반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교회개혁실천연대는 오늘(13) 논평을 통해, 여수 은파교회의 불법세습 결정은 교단 헌법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결정이라며, 자신의 욕망과 탐욕을 하나님의 뜻, 교회의 안정을 위한 것이라고 포장하는 것에 분노를 감출 수 없다며 결정을 철회할 것을 ...
조희원 2022년 01월 13일 -
여수시의회-미래에셋, 비공개 간담회 개최...레지던스 계획 조율?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 개발과 관련해 여수시의회와 미래에셋이 오늘(13), 비공개 간담회를 갖고 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 조율에 나섰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오늘(13), 미래에셋 컨설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전체 의원 간담회를 열고, 의회가 반대하고 있는 타워형 레지던스 건립 계획과 관련해 층수와 객실수를 ...
최우식 2022년 01월 13일 -
'전국 최대' 전남수산인 총연합회 출범
전남 70개 수산단체가 참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수산인총연합회가 출범합니다. 전남수산인 총연합회는 내일(14) 여수에서 전남 수산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림총회와 수산정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전남수산인 총연합회는 25개 수협과 910개 어촌계, 50개 생산자단체 등이 참여해 구성됐습니다.
김종태 2022년 01월 13일 -
여수시, 이번 달부터 난임 부부 지원 확대
여수시가 이번 달부터 난임부부 지원을 대폭 확대합니다. 여수시는 지금까지 연 2회, 최대 2년까지 4회였던 전남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횟수 제한을 없애고, 한방 난임치료 소득 기준도 폐지해 1인당 18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도록 난임부부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이번 조치가 난임 부부들에게 많은 ...
최우식 2022년 01월 13일 -
"여수 은파교회 불법세습 철회해야".. 반발 잇따라
여수 은파교회의 세습 문제와 관련해 반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교회개혁실천연대는 오늘(13) 논평을 통해, 여수 은파교회의 불법세습 결정은 교단 헌법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결정이라며, 자신의 욕망과 탐욕을 하나님의 뜻, 교회의 안정을 위한 것이라고 포장하는 것에 분노를 감출 수 없다며 결정을 철회할 것을 ...
조희원 2022년 01월 13일 -
"은파교회 세습, 총회는 방관 말아야".. 교단 내 반발
여수 은파교회의 세습 문제와 관련해 교단 내부에서도 반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예장 전남노회 공로목사인 김병균 목사는 노회 소속 목사 200여 명에게, 은파교회의 세습은 명백한 헌법 위반이며 부끄러운 일이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또, 은파교회의 세습 목적은 돈이나 명예 욕심으로 보인다며, 노회...
조희원 2022년 0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