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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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장, 전남시장군수협의회 닥터헬기 배치 건의
정기명 여수시장이 전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 '전남 동부권 닥터헬기' 배치를 건의했습니다. 여수시 정기명 시장은 민선 8기 첫 전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 현재 전남의 닥터헬기 계류장이 신안군에 위치해 있어 여수 등 동부권에 운항 범위를 벗어난 지역들이 많다며 도서지역 응급 환자의 대다수가 해경 헬기와 선박을 통해 이...
김주희 2022년 08월 31일 -
가습기살균제 참사 11년, 끝나지 않는 고통
◀ANC▶ 오늘(31)은 가습기살균제 참사가 공론화된 지 11년을 맞는 날입니다. 여전히 피해자 인정과 보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전남 지역에도 많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가습기를 늘 머리맡에 켜두고 잠을 잤던 김수진 씨. 2009년 옥시에서 만든 가습기살균제 사용한 뒤 폐 건강이...
유민호 2022년 08월 31일 -
추석 물가 '들썩'..식당도 줄줄이 인상 (R)
◀ANC▶ 추석 명절이 다가오고 있지만 오를대로 올라버린 물가는 주춤하지 않고 있습니다. 고물가 속 식자재값 상승으로 음식점들도 줄줄이 메뉴 가격을 올리면서 시민들의 경제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추석 명절을 앞둔 여수의 한 대형마트. 장을 보러온 한 여성이 오이 판매대 앞을 서...
강서영 2022년 08월 30일 -
여수시,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 수상
여수시가 8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 해양관광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여수시는 한국브랜드 경영협회가 주관해 전국 31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 해양관광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해 8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여수시는 이번 ...
김주희 2022년 08월 30일 -
여수서 사우나 돌며 현금 훔친 30대 검거
새벽시간대 사우나를 돌며 현금을 훔쳐 달아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여수시 일대 사우나를 돌며 옷장을 강제로 개방해 현금 등 55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수경찰서는 피의자...
김단비 2022년 08월 30일 -
내년 정부 예산안에 전남 사업비 8조 2천억 원 반영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 가운데 전남지역 관련 예산이 8조 2천 3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주요 사업별로는 광주-순천 간 경전선 전철화 사업 1천 84억 원, 여수 화태-백야 연결도로 건설 640억 원,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 486억 원 등입니다. 전라남도는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설립과 고흥 우주발사체 복합단지 조...
문형철 2022년 08월 30일 -
곳곳마다 불법 주차 기승...여수 주차공간 부족
◀ANC▶ 여수시의 주차 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차 공급 면수가 턱없이 부족하다 보니 도로 곳곳이 불법 주차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나 하나쯤 괜찮다는 실종된 시민 의식도 불법 주차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여수시 학동의 한 상가 밀집 지역입니다. 좁은 골목길 ...
김단비 2022년 08월 29일 -
추석 전 일상회복지원금 지급..상권 활성화 되나?
◀ANC▶ 여수시가 오늘(29) 부터 일상회복지원금 지급을 시작했습니다. 1인당 30만원 씩인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골목 상권이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수시 문수동 주민자치센터. 아침 일찍부터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여수시의 3차 ...
김주희 2022년 08월 29일 -
여수산단 거버넌스 권고안 실행 '상반된 평가'...왜?
◀ANC▶ 여수산단 민관 협력 거버넌스가 지역의 환경 관리를 위한 9개 권고안을 내놓은 게 지난 해 2월 인데요. 이 권고안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여부를 두고 지역 내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지역 시민사회는 권고안 실행이 공전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는데, 전남도와 기업은 구체적 실행 계수립해 단계적으로 추진 ...
김주희 2022년 08월 28일 -
광양항 크레인 붕괴사고..대법 "제조사 책임 가장 높아"
광양항 크레인 붕괴사고에 대해 대법원이 크레인 제조사에게 가장 높은 책임 비율을 산정했습니다. 대법원 1부는 지난 2007년 광양항의 크레인 와이어가 끊어져 인근 선박과 화물이 파손된 사건에 대해 해당 크레인 제조사인 A업체에 100%, 크레인 운용사인 B업체에 70%의 책임 비율을 설정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대법원...
강서영 2022년 0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