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1단계 부지가
최근 분양 공모에서 유찰됨에 따라
조만간 재분양 절차가 진행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최근,
미래신소재산업시설 부지 가운데 4개 구역,
총 61만㎡의 토지에 대한
분양 공모를 마감한 결과 유찰됐다며,
다음달 26일까지 입주가능 업종을 대상으로
사업 제안서를 제출받아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공사측은 이번 재분양의 경우,
이전과 달리 1개 토지에 1개 회사만
입찰에 참여해도 참가자격에 문제가 없다면
수의계약이 가능하다며,
공정한 절차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가장 적합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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