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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이전' 광주·전남 "따로 여론조사"
◀ 앵 커 ▶광주시와 전남도가 광주 군, 민간공항 모두를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는 문제를 무안군민들에게 직접 묻기로 했습니다.올해 초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는찬성과 반대의 격차가 크게 줄어오차범위 안으로 좁혀졌는데 자못 그 결과가 주목됩니다.주현정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추 말리는 공항'. 개항 17년차, 무안국...
주현정 2024년 10월 08일 -
김영록 지사 "통합 대학으로 의대 배정받는 방법이 확실"
김영록 전남지사가 통합의대를 통한 전남 국립의대설립을 공식 언급했습니다.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7일)전남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통합된 대학으로 국립의과대학을 배정받는방법이 가장 현실적으로 확실한 방법"이라며"양 대학에서도 이같은 필요성과 방향성을 인식해 통합의 물꼬가 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김...
김윤 2024년 10월 07일 -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미리 만나본 '명인관'
올해로 30회를 맞은남도 음식문화 큰잔치가오늘 목포에서 막을 올립니다.시민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올해의 남도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박종호 기자가 소개합니다.◀ 앵 커 ▶홍어의 고장 나주 대표 천수봉 명인.올해는 홍어는 물론 고추장 대신 고춧가루를 넣어 비벼 먹던나주 장터식 비빔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I...
서일영 2024년 09월 26일 -
"지금까지 13명뿐"..남도음식 명인 지정 조건은?
◀ 앵 커 ▶세계를 붙잡은 맛,K푸드의 원류 남도미식 기획보도 이어갑니다.전통 남도음식 보존과 계승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전라남도는 남도음식 명인 제도를 운영해왔습니다.지금까지 단 13명이 지정됐는데요.높은 명예만큼 까다로운 '남도음식' 명인의조건을 안준호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지난해 남도음식 명인...
서일영 2024년 09월 19일 -
주민참여 활성화..‘찾아가는 예산학교’ 시군까지 확대
전라남도가주민참여 예산제도 활성화를 위해 무안과 순천 등 3곳에서'찾아가는 예산학교' 행사를 개최했습니다.주민참여예산 공모 참여 방법 등을 교육하는 '찾아가는 예산학교'는 그동안도 주민참여예산위원만을 대상으로 했지만올해부터 권역별 시도 위원을 비롯한주민들로 참여 대상이 확대됐습니다. 한편 전남도 주민 ...
서일영 2024년 08월 27일 -
광주R]무안공항은 '답보' 경쟁 신공항은 '훨훨'
(앵커)군 공항 이전 문제로통합공항 건설이 지지부진한무안공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정부가 무안 공항과 경쟁하는새만금국제공항 등 타 공항들의 SOC예산을전폭적으로 지원하기로 기조를세운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서남권 관문 공항을 선점하려는무안 공항이 동네공항으로 전락하는 거 아니냐는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
송정근 2024년 08월 25일 -
"올 해가 군 공항 이전 데드라인".."민*관*정이 함께 해결책 찾는다"
(앵커)답보 상태에 놓여 있는광주 민간군공항 통합 이전과 관련해광주시가 민관정이 함께해결책을 찾기로 했습니다.내년까지 예비이전후보지를 지정해야한다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의견에는올해가 데드라인이라고 못을 박았습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최근 내년 6월까지 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를 지정해야 한다고 말...
송정근 2024년 08월 20일 -
"인도가 더 빨라요" 배달 오토바이 무법질주
◀ 앵 커 ▶오토바이들의 불법 주행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빠른 배달 등을 이유로인도 위까지 질주하면서 시민들은 혹여나 사고가 나진 않을 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해가 진 시각 목포의 한 인도.산책을 즐기러 나온 시민들이 가득합니다.갑자기 나타난 배달 오토바이 한 대가 시...
안준호 2024년 08월 14일 -
전남도, 적조대책위 긴급소집..피해 최소화 총력
고수온 지속으로 적조주의보가 확대 발령됨에 따라전라남도가 예찰을 강화하는 등피해 최소화에 나섰습니다.전라남도는 오늘(14) 도청에서 적조대책위원회를 긴급 소집해서해청 무안항공대 다분광카메라로 촬영한 적조 발생 위치와 분포 범위를 공유하고,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전남에서는 지난 2019년 적조 피해가5...
서일영 2024년 08월 14일 -
광주 군·민간공항 통합 이전 3자회담 제안에 무안군 “생각 없다”
◀ 앵 커 ▶지난달 광주와 전남, 무안이 모여,광주 군·민간공항 통합이전을 논의했지만,별다른 결실 없이 끝났습니다.그러다가 최근 전남도가 추석 전에 다시 3자회담을 하자고제안했는데요.무안군은 만날 생각이 없다는 뜻을 밝혔고,광주시 역시 회의적인 입장입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광주 군·민간공항 ...
김초롱 2024년 08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