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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여수산단 지하배관망 부실관리...대책은?
◀ANC▶ 여수국가산단내 지하배관 일부가 지리정보시스템에서 누락됐다는 감사원 감사결과가 알려지면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여수시가 산단 내 사외배관망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이 대두된 가운데, 땅 속에 묻혀 있는 배관의 안전성에 대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감시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최우식 2022년 06월 27일 -
전남 193명 신규 확진..원숭이 두창 방역 총력
전남에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193명이 발생했습니다. 코로나 19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시군별로는 목포 33명, 순천 29명, 여수 24명 무안 17명 등이며, 완도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전남도 방역대책반은 국내 첫 원숭이 두창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지역사회 유입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
신광하 2022년 06월 26일 -
완도에서 소식 끊긴 광주 초등생 가족 5일째 수색
제주도에서 한 달 동안 살겠다며 교외 체험학습을 떠난 광주 초등학생 일가족의 소식이 끊긴 완도에서 5일째 경찰 수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조양 가족의 행적 파악에 주력하고 있고, 완도경차서는 가족이 사용한 승용차의 위치 추적에 중점을 두면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10살 조모양 가족은 지난...
신광하 2022년 06월 26일 -
안전조치 미흡해 노동자 사망..업체 대표˙공장장 벌금형
철강 구조물이 떨어질 위험에 대해 안전 조치를 하지 않아 노동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업체 대표와 공장장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 형사 5단독은 업무상 과실치사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철구조물 제조업체 60살 대표와 46살 공장장에게 벌금 8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우종훈 2022년 06월 26일 -
완도 일가족 실종 닷새째... 행적 파악 안돼
◀ANC▶ 제주도로 '한달 살기' 체험을 떠난다던 광주에 사는 일가족 3명이 완도에서 실종된지 닷새(26)가 지났습니다. 경찰와 해경은 실종된 조유나 양의 아버지 휴대전화가 완도 송곡선착장 인근에서 꺼진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인근을 집중 수색하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5월 29일 ...
보도팀 2022년 06월 26일 -
땅끝해남 코리아 둘레길 열려..서해랑 남파랑길 개통
한반도의 시작점인 해남 땅끝에서 서해랑길과 남파랑 길 등 코리아 둘레길 마지막 구간이 개통됐습니다. 서해랑길은 해남 땅끝에서 인천 강화까지 이어지는 국내 최장 걷기 여행길로 109개 코스 천8백km로 구성돼 있습니다. 또 남파랑길은 땅끝탑에서 출발해 부산광역시 오륙도 해맞이 공원까지 남해안을 따라 연결된 천4...
신광하 2022년 06월 26일 -
'섬섬여수 옥수수' 출하..여수시, 판로확대 지원
여수 찰옥수수 출하시기가 다가오면서 지자체가 홍보와 판로확대 지원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섬섬여수 옥수수'의 판로 확대와 홍보를 위해 방송 출연과 백화점 판촉행사에 이어 네이버와 남도장터 등 온라인 쇼핑몰 입점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다음달 16일부터 이틀동안 화양면사무소 앞에서 섬섬여수...
강서영 2022년 06월 26일 -
"와 여름이다!"..무더위로 피서 인파 북적
◀ANC▶ 장맛비가 조금 내리는 듯 하더니 전남지역은 낮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변과 분수대 등 물이 있는 곳이면 더위를 피하려는 인파가 몰리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ANC▶ 요트와 패러세일이 여수 웅천친수공원 앞바다를 가로지릅니다.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든 ...
강서영 2022년 06월 26일 -
여수서 이웃 때려 숨지게 한 60대 남성..징역 5년
만취 상태로 이웃 주민을 때려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은 최근 올해 1월 여수에 위치한 자신의 자택에서 술을 마시다 83살 이웃 주민을 때리고 밟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66살 남성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폭행을 저지르고도 피해자에 대한 구호...
강서영 2022년 06월 26일 -
"와 여름이다!"..무더위로 피서 인파 북적
◀ANC▶ 장맛비가 조금 내리는 듯 하더니 전남지역은 낮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변과 분수대 등 물이 있는 곳이면 더위를 피하려는 인파가 몰리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ANC▶ 요트와 패러세일이 여수 웅천친수공원 앞바다를 가로지릅니다.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든 ...
강서영 2022년 06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