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올해 여수지역 관광객, 전년대비 20%이상 증가

올해 여수시를 찾은 관광객이 전년과 대비해 20%이상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여수시 주요 관광지를 찾은 방문객 수는 407만 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 339만 명에 비해 68만여 명, 20%이상 증가했으며, 한국관광데이터랩 빅데이터 통계에서도 여수시 방문객 소비지출액이...

여수상의, 정기명 당선인 초청 정책 간담회 개최

여수상공회의소가 정기명 민선8기 여수시장 당선인을 초청해 정책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는 오늘(16), 히든베이 호텔에서 여수시장 당선인 초청 정책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의 조속한 재건 방안, 지역 현안의 공유와 해법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주고받는 자리를 마련했습니...

산단공, 탄소중립.디지털 전환을 위한 협력의 장 마련

여수산단의 탄소 중립과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토론의 장이 마련됐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오늘(16)과 내일, 이틀동안, 전라남도와 여수시, 스마트그린산단조성사업단, 입주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산단 탄소중립과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를 열고, 온실가스 다배출 기업이 밀집해 있는 광양만권에서 미래 지...

민주당 광주시당*전남도당, 선거 이후 대응 엇갈려

민주당 광주시장과 전남도당의 지방선거 이후 대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단체장과 광역의원 선거를 석권했던 민주당 광주시당은 지방선거 이후 자체 여론조사를 통해 지방의원에 대한 주민 인식과 문제점, 선거패배의 원인 등을 분석해 당선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그러나 지자체장 7곳을 무소속 후보에게 내주며 체면을 ...

전남 골프장 사고 잦아..5년간 타구 사고 356건

전남지역 골프장에서 다른지역보다 사고가 더 잦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 2017년 이후 5년동안 전남지역 38개 골프장에서는 타구에 맞는 사고가 356건, 추락사고 59건, 카트사고도 132건이 발생했습니다. 반면 전남과 비슷한 규모의 골프장이 운영 중인 충북에서는 5년간 ...

(광주R)7년 전 끝난 광주U-대회 조직위 '여전히'

(앵커)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가 끝난지 7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담당부서는 남아있는데요. 조직위원회가 선수촌 사용료 소송을 이유로 아직도 운영되면서 세금 낭비는 물론 U-대회 이후 추진예정이던 사업에도 차질이 생겼습니다. 보도에 김영창 기잡니다. (리포트) 광주 서구 염주체육관 한 켠에 마련된 사무실입니다. 201...

저소득층에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462억 원 지급

전라남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저소득층, 11만 가구에 대해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462억 원을 지급합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를 받는 한부모가족 자격을 보유한 가구로 1인 가구 40만 원부터 7인 이상 145만 원 등 급여 자격과 가구원수별로 차등 지급되며 지급 대상...

광양시 공노조, 공직 사회 변화 위한 6대 과제 전달

광양시 공무원노조가 정인화 광양시장 당선인에게 공직 사회 변화를 위한 6대 과제를 전달했습니다. 광양시 공무원노조는 정인화 광양시장 당선인과 간담회를 갖고 인사 행정의 신뢰도 회복을 위한 공무원 인사 부조리 방지와 줄세우기, 외부 인사개입 차단 등 공직 사회 변화를 위한 6가지 과제를 전달하고 광양 시정에 적...

(R)노상주차장에 '바닥제어 무인정산시스템' 운영

◀ＡＮＣ▶ 여수시가 유료 노상주차장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전국에서 다섯번째로 바닥제어 무인정산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KT통신망을 기반으로 운영돼 이용객과 주변 상인들의 편의는 물론, 주차 관리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여수시 종화동 해양공원 인근 노상 주차장. 여수...

여수~고흥 '섬마을 너울길'...특화된 섬 테마 개발

◀ＡＮＣ▶ 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 개통 이후, 여수시가 섬마을 너울길 조성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가고 싶은 섬, 낭도를 중심으로 조발도와 둔병도, 적금도 등, 섬마다 특화된 테마 관광지를 집중 개발하는 사업인데, 관광과 소득 측면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우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국도 77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