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최근 석유화학산업의 구조적인 위기로 
장기 침체가 전망됨에 따라 
석유화학산업 위기극복 행정지원단을 구성하고 
오늘(27),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

이번 회의는 
여수석유화학산업의 실정을 공유하고 
산업위기 대응지역 지정 신청에 따른 
부서별 임무 부여를 위한 것으로, 
여수시는 비슷한 여건의 
다른 지자체 사례도 참고해 
시책과 사업 발굴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여수시는 이에 앞서
산단 대기업과 협력.의존관계에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매출 감소와 
휴폐업 속출 등에 대한 조치로
모든 부서가 참여해 행정력을 결집한 
행정지원단 구성에 나선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