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산업재해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안전기원탑이 여수지역에 들어섰습니다.
여수산업안전체험관 부지에
들어선 안전기원탑은
지역 내 노사민정이
9억8천여만원의 사업비를 분담해
건립됐으며
매년 초, 영취산에서 진행하던 안전기원제를
이곳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여수시는 더 이상 산업재해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의미 있는 추모의 공간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여수국가산단 근로자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빍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최우식 yschoi@ysmbc.co.kr
출입처 : 광양시, 고흥군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