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이후
순천의료원을 비롯한
전남 지역 의료원 3곳이
적자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순천의료원의 지난해 부채 총액은
132억6천여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순천의료원은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시작한
지난 2020년부터
4년 동안 120억 원 넘는
적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강진의료원은
적자는 145억 4천여만 원,
목표의료원은
30억3천여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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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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