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와 고흥지역의 취약 어촌에
어업용 기자재 이동수리소가 운영됩니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어업인들의 부담을 경감하고
해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여수와 고흥의 도서·벽지 어촌을 대상으로
다음달 1일 부터
어업용 기자재를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는
이동 수리소를 운영합니다.
이동 수리소 방문 지역은
여수는 송도, 화태, 두라 등 6개 어촌계,
고흥은 대전, 풍류, 취도 등 12개 어촌계이며,
해당 어촌계 어업인들은
1인당 2개 부품을 무상교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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