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산품의 상표에 생산하거나 가공한 지역을
표시해 사용하는 '지리적표시단체표장'을
전남에서 가장 많이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허청은 지난해까지 국내에서
'지리적표시단체표장'으로 등록된 건수는
모두 150여 건이며, 이 가운데 전라남도가
가장 많은 42건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의 향토 자원이
단체표장으로 등록된 이후
소득과 고용 창출에 큰 역할을 하고 있어
최근 등록 건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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