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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볼라벤' 피해 복구비 80억원 확정
순천시가 ‘태풍 볼라벤’으로 인한 피해 복구비로 80억원을 확정했습니다. 이번에 확정된 80억원은 공공시설 85곳의 복구비 35억과 사유시설 재난지원금 천5백여 세대 45억원으로 순천시는 피해를 입은 농,어업인들에게 추석 전 신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예비비 등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또한 파손된 공공시설도 주민 통행 ...
김종태 2012년 09월 18일 -

여수시 청소대행업무 직영 전환 촉구
여수참여연대가 청소대행업무와 관련해 직영 전환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여수참여연대는 성명서에서 “여수시는 장기독점 수의계약으로 배를 불린 여수시 청소대행업체와의 계약을 즉각 파기하고 청소업무를 여수시 또는 여수시도시공사에 맡기는 직영전환의 쇄신안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
김종태 2012년 09월 18일 -

침수 피해 속출-r
◀ANC▶ 태풍 '산바'가 직접 강타한 전남 동부권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특히 강한 비바람에 만조까지 겹치면서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광양시의 한 해안마을 안길이 물로 가득 들어찼습니다. 무릎까지 차오른 물은 순식간에 상가를 덮쳤습니다. 주민들이 상가안 바닥은 물론 집안까...
김종태 2012년 09월 18일 -

광주·전남서 5년간 청소년 60명 자살
광주전남에서 지난 5년간 60명의 청소년이 자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과부가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광주 41명, 전남 19명의 청소년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자살 원인으로는 가정불화 등 가정문제가 35%로 가장 많았고 우울증이나 성적비관 등이 그 뒤를 이...
박수석 2012년 09월 18일 -

목포]잠기고,끊기고,부서지고...(R)
◀ANC▶ 태풍 '산바'로 인해 전남지역에서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지난달 말 겹태풍의 상처가 채 아물지 않은 상태여서 체감 피해는 더욱 컸습니다. 양현승기자가 전남 지역 피해상황을 종합했습니다. ◀END▶ 연이은 태풍에 3만 마리의 광어가 폐사했던 양식장. 강풍에 전기가 끊기고,뻘물마저 유입되면서 광어들이 생...
박수석 2012년 09월 18일 -

광주)이번도 대규모 정전
(앵커) 태풍 볼라벤과 덴빈에 이어 산바 때도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3개의 태풍으로 인해 모두 97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는데 감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태풍 산바가 지나간 자리에는 이번에도 대규모 정전이 속출했습니다. 전남 4만 8천여 호수 등 광주전남에서 모두 6만 천여 ...
정용욱 2012년 09월 18일 -

태풍 북상으로 정전 피해 잇따라
제 16호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고흥과 여수지역도 정전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강한 바람과 비를 몰고 온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오늘 새벽부터 여수 8900호와 고흥 7500호, 광양 500호에 정전이 발생해 오후 6시 현재 모두 복구됐습니다.
김종태 2012년 09월 17일 -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현안해결 'T/F팀' 운영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위해 '현안해결 T/F팀'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15명의 과장급 이상 간부들이 주축이 된 TF팀은 행정지원팀, 기업지원팀, 개발팀의 3개 분야별로 과제를 발굴하고, 부서간 업무 경계를 넘어 상호 격의 없는 토론을 통해 효율적인 해결방안을 찾게 됩니다. 특히 외국인 투자유...
김종태 2012년 09월 17일 -

광주]'문 VS 안' 광주전남 선택 주목-R
< 앵커 > 문재인 후보의 승리로 막을 내린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경선은 '준플레이오프'라는 비아냥을 들을 정도로 감동도.. 흥행도 없이 끝이 났습니다. 장외 유력 주자인 안철수 교수와의 후보 단일화가 남아 있다는 점이 컸는데 ... 역대 대선에서 전략적 선택을 했던 광주,전남의 선택이 또 한번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
박수석 2012년 09월 17일 -

소록.거금대교 통행 재개
태풍 '산바'에 따른 강풍으로 차량 통행이 금지됐던 여수 돌산.거북선 대교와 고흥군의 소록.거금대교의 차량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강풍으로부터 통행차량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오늘 오전 차량통행을 막았던 이들 4개 다리의 통행을 오후 1시 10분부터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수석 2012년 09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