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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화상 수화상담 서비스 개시

김주희 기자 입력 2013-03-11 07:30:00 수정 2013-03-11 07:30:00 조회수 0

고흥군이
관내 청각.언어 장애인들을 위한
온라인 110(일일공)
화상 수화 채팅 상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고흥군은 일반 전화기를 이용할 수 없는
청각 언어 장애인들이 정부 민원을
군청 민원실과 전 읍면에 시설된
화상 카메라와 헤드셋을 통해
수화나 문자로 상담 받을 수 있는
110 화상 수화 채팅 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관내 청각 언어 장애인들이
이번 110 화상 수화 채팅 상담 서비스를 통해
행정기관 민원 서비스의 원활한 이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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