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연중돌봄학교', 전남동부 11곳

권남기 기자 입력 2013-03-09 21:30:00 수정 2013-03-09 21:30:00 조회수 0

농어촌 학생들의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농어촌 연중돌봄학교'가 지정됐습니다.

전남동부지역에서
'농어촌 연중돌봄학교'으로 지정된 학교는
순천 승주중, 광양 세풍초, 고흥 도덕초 등
모두 11곳으로,
전남지역 전체 지정 학교 가운데
15%를 차지했습니다.

'농어촌 연중돌봄학교'는
읍·면 단위의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기초학력신장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도시와 농촌 간의 교육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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