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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간 자동차전용도로 전면보수공사
여수-순천간 자동차 전용도로가 다음달 말까지 전면 보수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 4월 여수-순천 자동차전용도로 개통 이후 교량부분의 콘크리트 포장된 부분이 떨어져 나가는 등 도로 파손이 가속화 돼 오늘 (15일)율촌면 취적리 내동교 구간 보수를 시작으로 다음달 말까지 전면 보수공사에 들어...
나현호 2012년 11월 16일 -

"볏짚이 귀해요"-R
◀ANC▶ 배합사료에 밀려 쓰임새를 넓히지 못했던 볏짚이 요즘은 대접을 톡톡히 받고 있습니다. 벼 수확량 감소로 웃돈을 주고도 구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김종태 기자 ◀END▶ 60여두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광양의 한 축산농가. 겨울내내 소에게 먹일 사료를 확보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사료...
김종태 2012년 11월 16일 -

순천시, 무기계약직 처우 개선 검토
순천시가 무기 계약직 직원들에 대한 처우 개선 제도 마련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무기 계약직 직원들에 대해 호봉제 도입, 현 57살인 정년 연장 등 무기 계약직 직원들에 대한 처우 개선 제도 마련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무기 계약직 직원들에 대한 처우 개선 제도 마련을 위해 현재 다른 ...
김주희 2012년 11월 16일 -

이순신 대교 내년 2월 초 개통 연기
올 연말 개통될 예정이였던 이순신대교가 공정이 늦어지면서 내년 2월 초로 개통이 연기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당초 올 연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고 이순신 대교 9.5Km 전 구간를 개통할 계획이였지만, 강풍으로 작업효율이 60% 수준에 머물고 차량 통행에 따른 안전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개통을 내년 2월 초로 늦추기로 했...
박민주 2012년 11월 16일 -

박람회 특별법 개정안 국토위 통과
여수세계박람회 지원과 사후활용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국토해양위원회 법안심사 소위를 통과했습니다. 국회 국토해양위원장 주승용 의원은 "지난달 27일 발의한 사후활용 특별법 개정안이 국토위 소위원회를 통과된 데 이어 오늘 (15일) 열린 국토위 전체회의에서도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법안은 여수박람회 성과...
박민주 2012년 11월 16일 -

중·고등학생 10명 중 2명 '음주'
전남지역 중·고등학생 10명 중 2명은 음주를, 1명은 흡연을 해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교육정보연구원 소속 전남교육정책연구소에서 전남지역 초중고생 6천8백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남지역 중·고생의 21.4%가 음주를, 8.9%는 흡연을 올해 경험해 봤다고 응답했습니다. 또한, 전남지역 초·중학생...
권남기 2012년 11월 16일 -

김미경 안철수 부인 전남 동부권 방문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의 부인 김미경 서울대 의대 교수가 고향인 전남 동부지역을 방문했습니다. 김 교수는 오늘 자신의 모교인 여수동초등학교를 방문해 1일교사로 나선 뒤 후배들과의 자리에서 어린 시절 이야기와 함께 꿈을 향해 나갈 것을 조언했습니다. 김 교수는 이어 순천북부시장과 광양 중마시장을 찾아 시장 ...
김종태 2012년 11월 15일 -

통합진보당 강용주 후보 벌금 80만원
4.11총선 당시 여수시 갑 선거구에 출마했던 통합진보당 강용주 후보에게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벌금 80만원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 1부는 오늘(15) 4.11 총선과정에서 선거비용 수입지출내역을 천 3백여만원을 증액해 허위.기재한 통합진보당 강용주 후보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벌금 80만원을...
나현호 2012년 11월 15일 -

죽암그룹회장, 순천인재육성장학회 2억원 쾌척
순천 인재육성장학회의 신임 2대 후원회장인 김종욱 죽암그룹 회장이 장학회에 2억원을 쾌척했습니다. 김종욱 회장은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후원 분위기 조성이 중요하다고 본다며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지역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순천 인재육성장학회는 남해화학(주)...
김주희 2012년 11월 15일 -

'범죄신고 112', '실종·민원은 182'
경찰의 범죄 긴급신고와 민원접수 전화번호가 분리됩니다. 경찰청은 경찰의 긴급 출동이 필요한 범죄 신고 전화번호는 112로, 실종 신고와 경찰관련 민원 번호는 182로 분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번 전화번호 분리로 긴급하지 않은 민원 때문에 발생했던 통화 대기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권남기 2012년 1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