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에 이어
광양과 여수시의회도
순천 신대지구에 추진중인
'코스트코'' 입점에 반대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광양과 여수시 의회는 최근
공동 결의문을 통해
순천 신대지구에 미국계 대형할인매장인
코스트코가 입점하면 순천뿐 아니라
전남 동부권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은
큰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순천시 의회가
코스트코 입점에 반대 결의를 한데 이어
광양과 여수시 의회도
공식적인 입점 반대에 나섬으로써
당분간 코스트코 입점을 둘러싸고
논란이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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