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박람회장 공공개발②] 항만공사 주도 공공개발...지역의 요구는?(1일용)
◀ANC▶ 여수세계박람회장 개발 주체를 놓고 그동안 지역 사회에서는 의견이 팽팽히 갈렸었습니다. 박람회장 공공개발과 사후활용 방안에 대해 시민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김단비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VCR▶ 지역 시민사회단체는 국제 규모의 컨벤션센터 건립에 목소리를 높이고 ...
김단비 2022년 11월 01일 -
여수 앞바다서 표류하던 60대 숨져
오늘(1) 오전 8시 45분쯤 여수시 소경도 선착장 인근 해상에서 표류하던 60대 남성이 구조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으며 신체에 별다른 외상 흔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인근 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단비 2022년 11월 01일 -
평화 남긴 '광양 소녀' 문명금 할머니
◀ANC▶ 광양에도 일본군 위안부로 모진 세월을 견뎠던 할머니가 있습니다. 문명금 할머니는 1935년 봄, 일본인 말에 속아 전쟁터로 향한 뒤 10년을 보냈습니다. 시민들은 아픈 역사와 할머니가 남긴 평화의 소중함이란 가치를 오래 기억하기로 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가을 단풍나무 아래, 일본군 위안부 ...
유민호 2022년 11월 01일 -
순천에 이태원 희생자 분향소 설치..5일까지 운영
전남동부지역에서도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합동 분향소가 설치됐습니다. 순천대학교 대학로 상인회는 오늘(1)부터 순천대 정문 건너편에 이태원 압사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는 분향소를 설치하고 정부 애도기간인 5일까지 운영할 예정입니다.
강서영 2022년 11월 01일 -
박람회장 공공개발①] 전환점 맞은 사후활용...“속도 보다는 방향”(1일용)
◀ANC▶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주도하는 박람회장 개발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의 문턱을 넘었다는 소식, 최근 전해드렸죠. 이 박람회장 공공개발에 대한 내용 좀 더 깊게 들여다보겠습니다. 지지부진하던 박람회장 사후활용이 전환점을 맞은 것은 분명하지만, 남은 과제가 만만치 않습니다. 개발주체가 될 항만공사와 ...
문형철 2022년 11월 01일 -
순천시 3114 온누리콜센터 개소 1년...시민 소통 창구로 큰 호응
1년 전에 문을 연 순천시 3114 온누리 콜센터가 시민의 소통창구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오늘(1), 온누리 콜센터 개소 1주년 성과 보고회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16만 천928건의 민원을 상담했으며, 원스톱 처리비율이 개소 당시 46.5%에서 현재는 63.2%로 높아지는 등, 시민 민원 전화 불만사항 해소에 큰 역할...
최우식 2022년 11월 01일 -
여수 교통사고 사망자 66% 감소...단속카메라 효과
과속단속카메라 설치로 최근 5년 사이 여수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경찰에 따르면 교통사고 사망자는 지난 2018년 33명에서 올해 10월 기준 11명으로 66% 줄었으며 과속단속카메라는 같은 기간 53대에서 145대로 3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여수경찰은 선소대교 등 신설도로와 국가산...
김단비 2022년 11월 01일 -
고흥 녹동항, 클린 국가어항 대상지로 최종 선정
고흥 녹동항이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클린 국가어항 사업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6월부터 서면심사와 현장평가 등을 거쳐 고흥 녹동항 등, 전국 4개 국가어항을 클린 국가어항 사업 최종 대상지로 선정했으며, 이에 따라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해 3년간 국비 백억 원 이상이 투입된다고...
최우식 2022년 11월 01일 -
고흥군, 군민의 날 행사 개최...민선8기 비전 선포
제48회 고흥군민의 날 행사가 오늘(1), 박지성 공설운동장에서 군민과 출향향우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개최됐습니다. 고흥군은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열린 옥외행사였지만, 이태원 사고에 따른 국민 애도기간인 점을 감안해 전야제 등 주요 행사를 취소하고 오늘 기념식과 비전선포식만 진행했다고 밝...
최우식 2022년 11월 01일 -
'울긋불긋' 단풍...절정 앞둔 광양 백운산
◀ANC▶ 가을이 깊어가면서 광양 백운산이 단풍으로 옷을 바꿔 입고 있습니다. 산과 계곡을 서서히 물들이고 있는 단풍은 다음 주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됩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광양 백운산이 정상부터 서서히, 단풍으로 물들어 갑니다. 푸르렀던 나무들은 가을 찬바람과 햇살을 맞으며, 노란색, 붉은색으...
유민호 2022년 10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