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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속 순천지역 아파트 건설 활기
전국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순천지역의 아파트 건설은 늘고 있습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올들어서만 신대지구에 중흥 1차 아파트 천2백여 세대에 이어 오는 2천14년까지 2.3차 아파트 2천5백 세대와 조례동 대광아파트 355세대 등 모두 4천여 세대가 추가로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같은 아파트 물량 공급에도 불...
김종태 2012년 09월 21일 -
50만원 이하 태풍 피해가구 특별지원책 마련
순천시가 태풍 ‘볼라벤’으로 적은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특별지원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태풍 볼라벤으로 국고지원 대상자에서 제외된 50만원 이하의 소액 피해자 2천5백여세대를 대상으로 시비 2억2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순천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소액 피해자들도 수해 피해의 상처를 딛고 조기에 회...
김종태 2012년 09월 21일 -
밭농업 소득 보전 법률 제정안 제출
통합진보당 김선동의원이 밭농업 소득의 보전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습니다. 김선동의원은 "한미자유무역협정 대책으로 올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밭농업직불제는 일부 밭작물로 대상면적을 제한하고 지목상 밭으로만 이용되는 농지로 신청면적이 제한되어 있다며 밭농업의 폭넓은 소득보전을 위해 이같...
김종태 2012년 09월 21일 -
추석연휴기간 '비상진료대책' 마련
여수시가 추석 연휴기간, 진료공백에 대비해 비상진료 대책을 수립했습니다. 여수시는 연휴기간, 당직 의료기관 237곳, 당번약국 256곳을 순차적으로 운영하고, 45개 공공보건의료기관에서도 지역별.일자별로 근무일을 지정해 진료공백이 없도록 조치했습니다. 특히, 병원급 이상 4개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지정, 24시간 비상...
박민주 2012년 09월 21일 -
여수시 '산바' 피해 종합(데스크)
여수지역의 태풍 '산바' 잠정 피해액이 35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여수시가 태풍 '산바'로 인한 시설물 피해를 접수한 결과, 공공시설물 320곳, 사유시설물 250곳 등 570곳에서 모두 350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여수 엑스포 빅오 시설물 등이 폭풍 해일로 파손되면서 엑스포장에서만 251억 원의 ...
박민주 2012년 09월 21일 -
여수 소호동 임대아파트 분양전환 갈등 심화
여수시 소호동의 한 임대아파트 사업자와 입주주민들이 분양전환을 놓고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여수시 소호동 J임대아파트 대책위는 아파트 임대사업자인 S기업이 지난 5월부터 입주민의 동의없이 분양권을 제3자에게 불법적으로 매매했다며, 분양원가 공개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여수시는 지난 5월 입대사업자가 ...
권남기 2012년 09월 21일 -
해경함장, 경찰조사에 불만품고 투신(여수)
해경직원이 경찰에 체포된 것에 불만을 품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은 어제 새벽 4시쯤 해경 경비정 함장 57살 박 모씨가 술에 취해 난동을 피우다 경찰에 수갑이 채워져 조사를 받았으며 같은 날 5시 반쯤 순천시 연향동의 자신의 집에서 뛰어 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경찰로부터 공식 ...
나현호 2012년 09월 21일 -
차도선 임의 매각 '보조금 회수'
섬 차도선을 주민들이 임의로 매각해 여수시가 보조금을 회수했습니다. 여수시는 이순신 대교 임시 개통으로 지난 6월, 묘도 주민들이 여수시 승인없이 차도선 2척을 매각함에 따라, 가압류 절차를 거쳐, 한 척의 보조금 1억 9천만 원을 회수했으며, 나머지 한 척도 감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경도 차도선도 주민들...
박민주 2012년 09월 21일 -
NT:목포] 현실 모르는 대책..또 우는 농민들(R)/최종
◀ANC▶ 세차례 태풍으로 백수피해를 입은 농경지도 정부가 수매하기로 했습니다. 농민들은 정부가 생색만 내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는데, 대책을 살펴보면 농민들 화내는게 이해 못할 일은 아닙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한창 알곡이 차오를 시기인데, 논에는 쭉정이만 가득합니다. 유례없는 3차례 태...
김진선 2012년 09월 21일 -
광주)지역 정가 안-문으로 재편
◀ANC▶ 안철수 원장의 대선 출마 선언을 계기로 지역 정가도 급속히 재편되고 있습니다. 비 문재인 세력은 안철수 원장 지지로 선회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지역 정가는 문재인-안철수 지지로 재편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광주시의회에 난데없는 안철수 지지 현수막이 내걸렸습...
이재원 2012년 09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