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음주운전 경찰관 '해임'

권남기 기자 입력 2013-11-25 21:30:00 수정 2013-11-25 21:30:00 조회수 1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경찰관이 해임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최근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여수경찰서 소속 33살 서모 경장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어 해임 결정을 내렸으며,
부하직원에 대한 관리 책임을 물어
직속상관인 해당 팀장도
경고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서 경장은 지난 9일
무안군 삼향읍의 한 도로에서
운전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상태로 운전을 하다
다른 차량을 들이받아 물의를 빚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