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경찰관이 해임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최근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여수경찰서 소속 33살 서모 경장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어 해임 결정을 내렸으며,
부하직원에 대한 관리 책임을 물어
직속상관인 해당 팀장도
경고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서 경장은 지난 9일
무안군 삼향읍의 한 도로에서
운전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상태로 운전을 하다
다른 차량을 들이받아 물의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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