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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 연내 발사 안한다
나로단 상단부의 과전류 문제로 중단된 나로호의 3차 발사가 해를 넘겨 내년으로 미뤄졌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늘 (3일)열린 나로호 3차 발사 관리위원회가 한 달 이상 충분한 시간을 갖고 이상 현상에 대한 원인 분석과 보완 조치, 상단 전체에 대한 종합 점검을 철저히 수행하기 위해 연내에 무리...
전승우 2012년 12월 03일 -
전남 드래곤즈 시즌 11위로 마감
전남 드래곤즈가 어제 광주FC와의 최종전에서 패했지만 시즌 11위로 마감하고 1부리그 잔류를 결정했습니다. 전남은 어제 (1일) 광주와의 K리그 44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0:1로 패해 시즌 13승 14무 17패, 승점 53점을 기록했습니다. 전남은 한때 리그 15위로 내년 2부리그로 강등위기에 빠졌지만 하석주 감독 부임이후 승...
김종태 2012년 12월 03일 -
광주3원) 나주 자전거도로 부실시공 의혹
◀ANC▶ 만든지 2년도 안된 나주의 한 자전거도로가 심각하게 갈라져 부실시공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용하는 사람도 거의 없어 사실상 무용지물이 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가뭄에 논바닥이 갈라지듯이 도로가 온통 갈라지고 곳곳이 패여 있습니다. 손으로 건들기만 해도 도로 가장자...
권남기 2012년 12월 03일 -
광양지역 대형마트 의무휴업 법적 공방
광양 지역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을 놓고 법적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광주지법 행정부는 최근, 지난 7월 광양지역 홈플러스와 롯데슈퍼 등이 광양시를 상대로 낸 영업시간 제한 등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자치단체들이 대형마트에 처분한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 휴업일 지정을 취...
김종태 2012년 12월 03일 -
목포3원) 기능성으로 승부..절임배추의 진화
◀ANC▶ 해마다 김장철이면 기본 손질이 필요없는 절임배추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단순한 편리함을 뛰어넘어 최근에는 기능성을 더하면서 변신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배추 주산지인 해남의 한 절임배추 가공 공장. 항산화 성분이 포함돼 있다는 옥 분말 비료로 기른 기능성 절임배추입니다...
박영훈 2012년 12월 03일 -
순천시, 개방형 화장실 지정 운영
순천시가 정원박람회 관광객 편의를 위해 개방형 공중 화장실을 지정합니다. 순천시는 순천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와 순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화장실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14개소의 개방형 공중 화장실을 지정 운영하기로 하고 대형 빌딩이나 상가, 학교, 관공서 등지의 적극적인 개방을 당부했습니다. 순천시는 ...
김주희 2012년 12월 03일 -
한국실리콘 최종 부도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태양광 전지 핵심 소재 생산 기업인 한국실리콘이 최종 부도 처리됐습니다. 한국실리콘은 최근, 지난달 29일 만기 어음 80억 원을 결제하지 못해 최종 부도처리 됐으며, 현재 법원이 한국실리콘에 대한 채권자들의 가압류와 강제 집행 등 회사 재산 처분 행위를 전면 금지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권남기 2012년 12월 03일 -
순천 곶감 '각광'-R (12/2일용)
◀ANC▶ 순천 승주 지역에서는 요즘 월하시 품종의 감으로 곶감을 만드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올해 수확량도 평년 수준을 넘고 상품성도 좋아 농민들도 활력이 넘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순천시 조계산 자락. 일대에서 생산된 월하시 품종의 감을 깍는 농민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
김주희 2012년 12월 03일 -
여수시립도서관, 겨울방학 문화교실 운영
여수시립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독서.문화교실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여수시립도서관은 방학동안 어린이들의 도서관 이용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겨울방학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독서.문화교실을 운영합니다. 겨울방학 어린이 문화교실은 모두 8개 강좌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한 달간, 겨울독서교실은 다음달...
박민주 2012년 12월 03일 -
전국 자치단체장 '정당 공천' 폐지 환영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대선 후보들의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의 정당공천제 폐지 공약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최근 정당 공천으로 인해 주민의사가 왜곡되고 지방의 중앙정치 예속 등 역기능이 크다며, 대선 후보들의 이같은 공약은 지방자치사에 길이 남을 정치적 결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적 ...
김종태 2012년 1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