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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 입주 갈등

권남기 기자 입력 2013-12-25 07:30:00 수정 2013-12-25 07:30:00 조회수 0

조선소 입주를 둘러싸고
인근 주민들과 해당 업체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수시 신월동 인근 주민들은
이미 조선소 두 개가 들어서 있어
비산먼지 등의 피해를 입는 상황에서
새로운 조선소가 입주를 시도하고 있다며
공사 차량 등을 물리적으로 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조선소는
어제(23) 일부 물품을 하역하다
주민들이 막아서는 과정에서
일부 몸싸움이 일어났다며
협의를 통해 영업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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